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좀 정신없었다가 이제 포럼과 위키를 다시 둘러봤습니다.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 점에 놀랐고, 동생이 위젯 출력기능의 복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방법을 찾았다기에 안심했고, 여러분들의 호응이 변함없이 많다는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화면에서 포럼 회원수, 게시물 및 댓글의 수를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게다가 일상의 모습이 면면이 보이는 글과 정성스러운 창작물을 보니, 동생이 직접 만든 "설정과 창작의 꽃이 피는 정원 그리고 그 옆의 다실" 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동생이 위키 항목수를 24개로까지 늘려 놓은 걸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항목이 참 긴 데, 어느 새 저렇게까지 만들었다니, 제 동생이지만 새삼스럽게 다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지난 주말에는 통계자료까지 고쳤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바쁜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가니까 작년처럼 다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설정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사이트 보수는 4월 마지막주에 할 예정이고 아직 일정은 안 정해졌습니다.
보수예정일 1주 전에는 공지할 예정입니다.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5899 |
삭제된 2시간에의 기억
|
2024-11-28 | 5 | |
5898 |
왜 또 입원할 상황이...6
|
2024-11-27 | 39 | |
5897 |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2
|
2024-11-26 | 25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2
|
2024-11-24 | 40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4-11-21 | 31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2
|
2024-11-20 | 54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2
|
2024-11-19 | 37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4
|
2024-11-18 | 68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70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1
|
2024-11-16 | 44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91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47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2
|
2024-11-13 | 49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2
|
2024-11-12 | 52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2
|
2024-11-11 | 56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50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2
|
2024-11-09 | 6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26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87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58 |
6 댓글
대왕고래
2013-04-15 18:01:55
이 사이트의 성장은 매우 경이롭고도 기쁩니다.
정말 저까지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저야말로, 이런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SiteOwner
2013-04-27 06:21:43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동생에게 찬사를 보내주시는 분들께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폴리포닉 월드 포럼을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라비리스
2013-04-15 20:25:11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좋은 설정 만드시길..
SiteOwner
2013-04-27 06:25:22
감사합니다.
원래 이 설정은 남북전쟁 관련으로 시작해 본 습작인데, 동생이 이걸 보고 끼어든 이래 엄청나게 바뀐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는 저는 별로 손을 못 대고, 동생이 많은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일이 없는 주말에 위키에 올라온 자료 및 미공개 초안을 읽어보면서, 폴리포닉 월드의 공동설립자로서 열심히 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쁜 일이 일단락되면 저도 많이 참가하고자 합니다. 위키에서든, 포럼에서든.
하네카와츠바사
2013-04-15 20:34:59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그간 많이 바쁘셨나 보군요.
웹사이트 위젯 출력 기능이 마비되기 전에 홈페이지가 잠시 오류 때문에 출력이 되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시작해서 마드리갈님이 많이 동요하고 불안해 했는데 이제 해결책이 나왔다니 다행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SiteOwner
2013-04-27 06:28:28
일이 많기는 했는데 제가 부지런하지 못한 것도 있어서 이제 확인했습니다.
위젯기능이 무력화된 것에 대해 동생이 정말 힘들어 했고, 아픈 기색이 얼굴에 역력히 나타나기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방법을 찾아서, 얼굴에 희색이 돌고 있는 게 보입니다.
제 동생이 책임감이 참 강한데, 가끔은 자기 몸을 해칠 정도로까지 그래서 조금 걱정입니다.
그런 예민한 동생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