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좀 갑작스럽기는 합니다만... <초능력자 H> 2부의 연재를 내일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연재 사이트에서 하는 연재에 좀 선행해서 공개하려면 이렇게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해야 할 것 같군요. 주의사항이 있다면... 초반에는 조금 충격적인 전개가 하나 있을 거라는 점입니다.
그것 말고도, 원래 구상할 때는 없었는데 추가된 캐릭터들이 몇 있습니다. 악역도 있고 숨은 조력자도 있는데, 이들은 지금 쓰는 <초능력자 H> 본편에서는 조연이나 단역으로 넣고 나중에 쓸 스핀오프나 단편에서 좀 자세히 소개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좀 쉬다 보니까 쓰는 속도가 좀 많이 느려진 듯합니다. 안 그래도 많이 느린데... 2부 연재를 하다 보면 좀 나아질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6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3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5830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14 | |
5829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17 | |
5828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40 | |
5827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26 | |
5826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29 | |
5825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31 | |
5824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35 | |
5823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43 | |
5822 |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28 | |
5821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45 | |
5820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47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94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52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4
|
2024-09-07 | 70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69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81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57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4
|
2024-09-04 | 73 | |
5812 |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2
|
2024-09-03 | 65 |
3 댓글
마드리갈
2020-09-24 23:26:04
이제 내일부터 초능력자 H의 2부가 연재되는군요!!
어떻게 될지 기대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번에도 잘 부탁드릴께요!!
연재속도 등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해 주신 것으로도 아주 좋은 레벨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 경우는 포럼관리업무를 겸하면서 10화까지 공개된 아이언 드래곤 걸 ?腕火龍小姐의 내용을 손볼 것이 많은데다 등장하는 요리 관련으로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검증하는 등의 것도 많다 보니까 꽤나 늦어지니까, 이런 경우를 보신다면, 시어하트어택님의 연재 페이스는 모범답안으로 봐도 이의가 없을 레벨이예요.
SiteOwner
2020-09-29 20:19:07
초능력자 H의 2부 연재를 시작하신 것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 시점에서는 49화를 필두로 하여 50화까지 2회차가 업로드되어 있군요. 읽어보고 내일부터 코멘트하겠습니다.
집필속도에 대해서는 지금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포럼에서는 누구도 재촉하지 않으니까요.
그럼, 앞으로도 건필하시리라 믿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09-29 23:13:27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환영해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게 제게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