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Jump rope challenge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국내산라이츄, 2020-11-02 03:40:06

조회 수
165

줄넘기는 원래 줄때문에 실내에서 했다간 가재도구가 부서지고 엄마에게 등짝을 얻어맞는 운동이지만... 그런 줄넘기를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Jump rope challenge라는 건데, 스위치 게임이죠. 이 걸 실행하고 조이콘을 분리해서 줄넘기 줄 돌리듯 하면 됩니다.?


횟수는 최소 단위가 100이고, 100개씩 추가됩니다. (100, 200, 300개 이런 식으로요)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나는 하루동안 몇 개를 하겠다, 이렇게 정해놓고 매일 꾸준히 하면 되는 거죠.?


img.jpg

100일 단위로 한 회차가 되는데, 얼마 전에 1회차를 완성했습니다. 다만, 회차별 데이터는 한 회차만 저장되기때문에 2회차로 넘어가려면 1회차 데이터를 지워야 한다는 게 단점입니다.?


img.jpg

지난 회차, 100일동안 한 기록을 그래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 기록입니다)?


이제 111일째 진행하고 있는데, 딱히 눈에 띄는 변화랄 건 없습니다만 최근에 면접 볼 일이 있어서 정장을 입었을 때 허벅지가 조금 덜 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정장 입고 앉는 것 자체로도 이거 잘못하면 터지는 거 아냐? 싶을 정도였거든요.?


이 게임은 스위치 이샵에서 원래 9월 말일까지만 무료로 할 계획이었는데, 너무나도 열화와 같은 성원떄문에 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끔 할 생각이라네요.?

국내산라이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3 댓글

마드리갈

2020-11-02 13:22:56

닌텐도 스위치로 이런 것도 가능하군요!!

그렇게 줄넘기 실물을 쓰지는 않더라도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하여 실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고 회수도 기록하고, 좋네요.

옷이 덜 끼는 느낌이 온다는 건 확실히 유의미한 변화임에 틀림없어요.


영상을 찾아봤어요. 이런 감각으로 진행되는 건가요?


국내산라이츄

2020-11-02 19:14:02

맞아요.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거예요.?

SiteOwner

2020-11-26 20:36:27

줄 없이, 대신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줄넘기를...

정말 좋은 발상이군요. 게다가 게임기가 운동 카운터 역할도 해 주니까 역시 좋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발상에 감탄했습니다. 운동효과도 꽤 좋다니 다행이군요. 무엇보다도, 실내에서 아무 문제없이 수행가능한 게 더없는 장점입니다. 관절 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한글서체가 꽤나 이상하군요. 혹시 조총련계 기업에서 일본내에 판매중인 북한제 폰트인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애니플러스의 스탭롤 자막에도 저런 서체가 나와서 꽤나 위화감이 들던데...

Board Menu

목록

Page 1 / 3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

6
  • new
Lester 2025-03-02 155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5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0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3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5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2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49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2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4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54
6030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06 5
6029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new
마드리갈 2025-04-05 10
6028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4-04 41
6027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5-04-03 35
6026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

2
  • new
마드리갈 2025-04-02 51
6025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

2
  • new
마드리갈 2025-04-01 40
6024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31 60
6023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28 57
6022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

2
  • new
마드리갈 2025-03-26 45
6021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

1
  • new
SiteOwner 2025-03-25 47
6020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

2
  • new
SiteOwner 2025-03-24 52
6019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5-03-23 54
6018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

2
  • new
SiteOwner 2025-03-22 58
6017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

2
  • new
SiteOwner 2025-03-21 65
6016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

2
  • new
SiteOwner 2025-03-20 57
6015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3-19 56
6014

"극도(極道)" 라는 야쿠자 미화표현에 대한 소소한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5-03-18 59
6013

요즘은 수면의 질은 확실히 개선되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3-17 62
6012

최근의 몇몇 이야기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16 80
6011

"그렇게 보인다" 와 "그렇다" 를 혼동하는 모종의 전통

2
  • new
마드리갈 2025-03-15 6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