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우연히 오우사카 료타 씨의 배역을 보던 중 마르코란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두명이나 있더군요


그래서 한 번 이 두 녀석들의 애니메이션 판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1]죠죠의 기묘한 모험 -전투조류- (ジョジョの奇妙な冒? -??潮流-) - 마르코(マルク)

[ NBR] Jo Jo's Bizarre Adventure 14 [ D1116 A1 F] m


[2]진격의 거인(進?の巨人) - 마르코 보트(マルコ?ボット)

[ Zero Raws] Shingeki no Kyojin 03 ( MBS 1280x72


이렇게 올려보니까 왠지 미묘하게 닮은 듯 하네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면(드래그,네타 주의)


두 명 다 결국 죽었고 그 죽음이 동료가 무언가를 다짐하게 돼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해요. 


아, 그리고 마르크하니까 떠오르는 건데 SBR에서 쟈이로가 지켜주려했던 꼬마 애의 이름도 마르코인데 


설마 여기서 복선이 깔려 있었던 건 아니겠죠그리고 자세히 보니 죠죠 쪽은 마르크네요


사과소녀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대대로 이어내려온 미래로 뻗어갈 체펠리의 혼이다!! 인간의 혼이다!!
죠죠! 잘 받아라!!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저 체펠리-

4 댓글

마드리갈

2013-04-21 23:57:19

아니, 이건 또 무슨 인연인가요?

설마 일부러 노린 캐스팅?

거인의 기묘한 진격인 건가요...;;;;;;


본문의 제목은 한 줄 안에 들도록 수정해 드렸어요.

대왕고래

2013-04-22 00:01:54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위대함은 용기의 위대함!

아무리 강해도 저 거인들은 용기를 몰라! 벼룩이나 마찬가지야!!"

딱 이 대사가 떠오르네요 ㅇㅅㅇ;;;

대왕고래

2013-04-22 00:02:15

...설마... 평행우주이론의 완벽한 근거?! ㅇㅅㅇ

SiteOwner

2014-02-04 12:30:30

성우캐스팅을 할 때 일부러 그런 점을 노리고 하는 게 꽤 있나 봅니다.

가령 카지 유우키는 하렘물의 남자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자주 보입니다. 하이스쿨 DxD 및 베이비 프린세스가 그 경우라고 할 수 있겠지요. 또한 히카사 요코는 조직의 리더이거나 목소리가 큰 경우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를테면 학생회 임원들, 하이스쿨 DxD, 알바뛰는 마왕님, 케이온 등이 대표적이고, WORKING!! 같은 경우는 상당히 예외적으로, 다 죽어가는 듯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동생이 "특정 성격에 묘하게 엮이는 성우" 제하의 글을 쓴 게 있는데 그것도 참조해 보시면 좋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29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7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9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7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4
5848

법 앞의 평등을 생각하며

1
  • new
SiteOwner 2024-10-06 10
5847

인도양의 차고스제도, 영국에서 모리셔스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0-05 21
5846

몬테베르디의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를 감상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4-10-04 15
5845

마법세계의 차창 너머로

3
  • file
  • new
마키 2024-10-03 43
5844

옛 한자를 쓰면 의미가 위험해지는 일본어 단어

2
  • new
마드리갈 2024-10-03 31
5843

부정확한 인용은 신뢰도 하락의 지름길

2
  • new
마드리갈 2024-10-02 38
5842

역시 10월 1일에는 이런 것들이 나와줘야죠

2
  • new
마드리갈 2024-10-01 48
5841

사흘 뒤 출국. 어디를 가볼지 고민중입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30 102
5840

폴리포닉 월드의 시마나가시(島流し)

2
  • new
마드리갈 2024-09-29 46
5839

돌솥비빔밥 발원지 논란 (+ 추가)

4
  • new
Lester 2024-09-28 88
5838

시대가 바뀌어도 수입차 악마화는 여전합니다

2
  • new
SiteOwner 2024-09-27 49
5837

하시모토 칸나, NHK 연속TV소설의 주인공으로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6 54
5836

경기도 국번으로 걸려오는 스팸전화의 유력한 이유

2
  • new
마드리갈 2024-09-25 56
5835

철야의 노래

2
  • new
마드리갈 2024-09-24 59
5834

이제서야 콰이콰이(快快)를 주목하는...

2
  • new
SiteOwner 2024-09-23 61
5833

'오늘부터 가을입니다' 라는 이상한 계절감각

4
  • new
마드리갈 2024-09-22 85
5832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1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1 64
5831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1
  • new
SiteOwner 2024-09-20 70
5830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4-09-19 72
5829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11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