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201224_234307.jpg (311.3KB)
- 20201224_15044942.jpg (410.6KB)
10월에 사서 두달을 묵힌 끝에 24일 자정에 시작해서 새벽 5시에 완성한 레고 윈터 시리즈 10275 엘프 클럽 하우스 입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드는 북극의 엘프들 작업장 컨셉인 모양인데, 아기자기한 장난감 소품들과 레트로함 물씬 느껴지는 컴퓨터, 커다란 별 모양 장식이 달린 크리스마스 트리와 순록이 끄는 설매까지 색감과 디자인이 무척이나 아기자기하고 예쁘네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상세 사진은 다음주 쯤에 올리기로 하고 저의 2020년 크리스마스는 영화 러브레터와 레고, 편의점의 5500원짜리 조촐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기억되겠네요.
어영부영하다 올릴 타이밍이 지나버린 이것두요 :)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ありったけの東京タワーグッズを集めるだけの変人。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4 |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7 |
2013-02-28 | 166 | |
13 |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2 |
2013-02-28 | 241 | |
12 |
피곤하네요...3 |
2013-02-28 | 287 | |
11 |
다들 안녕하세요3 |
2013-02-28 | 249 | |
10 |
안녕하세요5 |
2013-02-27 | 286 | |
9 |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8 |
2013-02-27 | 343 | |
8 |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2 |
2013-02-27 | 480 | |
7 |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5
|
2013-02-27 | 207 | |
6 |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9 |
2013-02-27 | 525 | |
5 |
안녕하세요2 |
2013-02-26 | 198 | |
4 |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8 |
2013-02-26 | 214 | |
3 |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3 |
2013-02-26 | 218 | |
2 |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10 |
2013-02-25 | 356 | |
1 |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3 |
2013-02-25 | 196 |
4 댓글
SiteOwner
2020-12-26 19:45:35
크리스마스를 의미있게 잘 보내신 것 같아서 무엇보다도 다행입니다.
조촐해도 화려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의미를 갖고 행복하게 살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러브레터 재개봉과 함께 할 수 있었던 마키님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특별한 날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저희집은 다른 휴일과 비슷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만, 저는 대략 반년간 연락이 끊겼던 사람과 다시 연락이 되어 선물을 받아서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 뭔지를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마키
2020-12-30 01:05:19
작년의 크리스마스엔 남산에 있었고 올해의 크리스마스엔 영화관에서 인생영화를 봤네요.
내년의 크리스마스엔 뭘 해볼까 이제 또 생각해볼 일이겠죠.
마드리갈
2020-12-27 18:17:45
메리 크리스마스였군요, 마키님의 2020년 크리스마스는.
저희집에서는 딱히 나쁜 일이 없는 평범한 휴일의 하루였지만요.
엘프 클럽하우스의 배색과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배색이 참 잘 어울려서, 처음부터 같이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인가 싶은 생각도 했어요.
이렇게 잘 보내신 크리스마스의 근황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마키
2020-12-30 01:09:58
사기는 10월달에 패키지만 보고 예쁘다 싶어 샀는데 실물은 훨씬 더 예쁘고 귀엽더라구요.
케이크는 편의점의 5500원짜리 조촐한 케이크였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풍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