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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_080044.jpg (307.2KB)
저번에 올려봤던 메이링의 정장 버전 그림에 색을 입혀 봤습니다.
정장 색깔을 검은색으로 할 생각도 해 봤습니다만, 메이링 같은 성격이면 왠지 정장을 입어도 살짝 돋보이는 색을 입든지 할 것 같아서 연한 남색으로 해 봤습니다.
이렇게 색칠도 하고 나니 뿌듯하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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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1-01-09 18:55:28
사실, 정장이 반드시 검은색이라야 할 이유는 없죠.
게다가, 지방법원의 경우는 "숙제검사" 라는 속어가 있어요. 원고든 피고든 미리 서류를 준비해 둬야 하고, 준비가 제대로 안되면 각하, 형식요건을 만족하면 건당 검토시간은 대개 수분 이내. 그러니 복장에 신경쓸 이유는 거의 없다고 봐다시피 해야겠죠?
일단 옷과 드러나는 피부가 색채가 좀 더 구분이 되고, 바디라인을 보다 정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비슷한 색상의 의상을 입은 변호사 캐릭터를 소개해 둘께요.
가부키쵸 변호사 린카의 캐릭터인 미스즈 린카(美鈴?花). 배우 아사쿠라 아키(朝倉あき, 1991년생)가 캐릭터를 담당했어요. 옅은 청색의 투피스 정장을 입은 모습이 나온 언론보도 기사를 소개할께요(바로가기 링크, 일본어).
시어하트어택
2021-01-11 21:42:24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마드리갈님이 넣은 에피소드도 한번 설정에 추가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SiteOwner
2021-02-20 20:49:04
분명 저런 색깔의 여성정장이라면 눈에 확 띄기 마련입니다.
사실 동생이 언급한 가부키쵸 변호사 린카의 미스즈 린카라든지, 변호사 캐릭터는 아닙니다만 한자와 나오키의 시라이 아키코같이 늘 흰색 정장을 입고 있는 경우면 눈에 안 띌래야 안 띌 수가 없겠지요.
그런데, 지금까지 보여 주셨던 일러스트에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입니다만, 눈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가 좀 궁금합니다. 사실 이것에 따라 인상이 크게 바뀌기 마련이니까요.시어하트어택
2021-02-27 11:47:08
시선처리는 딱히 의도하고 그린 건 아닙니다... 그저 제가 눈을 잘 못 그릴 뿐.
정장 색깔은 원래 짙은 남색을 의도했습니다만, 그려놓고 보니 연한 파란색도 나름 개성이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