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명인이 나온 꿈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SiteOwner, 2021-01-16 00:25:10

조회 수
136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꾼 꿈에는 별별 유명인이 다 나왔습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라서, 올해에는 이미 서석준(徐錫俊, 1938-1983) 전 부총리 및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1958-2009)이 꿈에 등장했습니다.

아직 운수대통은 아니라서 그런지 로또 1등을 맞았다든지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만, 합격, 수상 등을 앞두고 유명인이 나온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직전까지의 예지몽은 아니라서, 꿈을 꾸고 나서도 한동안은 별 일이 없었습니다만 나중에 뜻하지도 않게 좋은 일이 생기면 그 꿈의 공덕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벌써 이렇게 두 유명인이 꿈에 나왔는데, 이것은 과연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 될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전 유명인도 아니라서 타인의 꿈에 나올 여지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유명인이 제 꿈에 나온다면 그와 여러 대화를 해 보고 싶습니다. 무슨 연유로 저같은 평범한 소시민의 생각 속에 찾아왔는지. 

그럼, 빠르면 오늘 밤 늦게 다시 오겠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마키

2021-01-17 00:57:51

일전에 마드리갈님의 글에도 코멘트로 달았던 내용이지만 게임 실황 유튜버 키요(キヨ。)가 친한 동네 바보형으로 나왔던 꿈이 기억에 남아있네요.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쾌활한 성격이 딱 유튜브로 자주 보던 키요의 성격 그대로더라구요.

SiteOwner

2021-01-17 01:09:41

게임 유튜버 키요가 마키님의 꿈에...

깨지 않고 싶은 재미있는 꿈 속의 세계였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향유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꿈 속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마키님이 부러워집니다.


그러고 보니 수년째 게임방송을 본 적이 없군요. 퇴원 후 재활중에 재미있게 보기도 했는데...그것도 벌써 14년이 다 되어 갑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93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52

우왕..

5
보스턴파워 2013-03-09 150
51

뜬금없는 등장

6
에일릴 2013-03-09 256
50

방학이다!!!!

3
먼지 2013-03-09 205
49

학교에서 있었던 언어혼동 경험담

18
대왕고래 2013-03-09 541
48

요즘 CC크림이란게 유행하려는 조짐이 보이네요.

8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8 319
47

끝을 볼때쯤 생기는 고민꺼리

3
여우씨 2013-03-08 171
46

와이파이가 전국 구석구석까지 터졌음 좋겠어요.

13
대왕고래 2013-03-07 354
45

폴리포닉 월드 위키의 저작권과 관련하여..

5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7 1488
44

이어폰이 "또" 고장났습니다.

13
대왕고래 2013-03-06 537
43

벨기에 고음악계의 위기

6
마드리갈 2013-03-06 548
42

요즘 죽은 사람들을 자꾸 꿈에서 봅니다.

3
벗헤드 2013-03-05 198
41

이것저것.

1
KIPPIE 2013-03-05 198
40

개강 소감문.

2
대왕고래 2013-03-04 209
39

[가입인사] 에...또...

7
causationist 2013-03-04 229
38

뭔가 뒤쳐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6
트릴리언 2013-03-04 219
37

아직 프로계에서 검증받지 않은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4
벗헤드 2013-03-04 123
36

[한시공지] 건의사항 반영완료 및 향후방침

8
마드리갈 2013-03-04 292
35

만약에 스틸 볼 런에 나오는 예수가 세인트☆영멘의 예수라면?

2
사과소녀 2013-03-03 787
34

요즘 제 그림에 대한 기분이 묘합니다.

4
사과소녀 2013-03-03 1167
33

건의사항 ㅇ,ㅇ?

12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3 30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