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 식사는 잘 안하고 음료를 많이 마시는 편이긴 합니다만..
(회원분들은 가능한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 중에서도 미에로 화이바나 분홍색 비타민 음료(...) 비타500 및 이프로와 함께 좋아하는 음료가 있는데요...
넵, 녹차입니다.
저는 녹차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커피를 안 마시게 된 후부터(사실은 간간히 마시지만..) 조금 더 가까이하게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녹차 티백 같은 경우에는 마시는 것 뿐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쓸 곳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요새 제가 좀..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아서인지 다크서클이 살짝 생겼고(그래도 눈에 띌 정도는 아닙니다) 뾰루지가 두 개 정도(..) 올라왔는데
녹차 티백을 가져다 뾰루지가 난 곳에 올려놓고 좀 있다가 떼어보면 뾰루지가 상당히 진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편하게 잠을 자고 난 뒤 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감쪽같이 사라져 있지요!
또 녹차를 라면 끓이는 냄비에다가 물을 가득 받아서 끓인 다음에...
그걸 바로 마시기도 하고, 냉장고에다 차갑게 보관하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할때 쓸 물로 쓰기도 합니다!
좀 쓴 맛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쓸 곳이 많아서인지 녹차가 좋아요 헤헤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29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50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73 |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9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47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5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61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4 | |
| 5850 |
중국계 통판에 대한 "잘 사면 된다" 라는 사고방식
|
2024-10-08 | 10 | |
| 5849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년, 그리고 이상한 관점들
|
2024-10-07 | 14 | |
| 5848 |
법 앞의 평등을 생각하며3
|
2024-10-06 | 28 | |
| 5847 |
인도양의 차고스제도, 영국에서 모리셔스로4
|
2024-10-05 | 38 | |
| 5846 |
몬테베르디의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를 감상중입니다2
|
2024-10-04 | 27 | |
| 5845 |
마법세계의 차창 너머로4
|
2024-10-03 | 65 | |
| 5844 |
옛 한자를 쓰면 의미가 위험해지는 일본어 단어2
|
2024-10-03 | 35 | |
| 5843 |
부정확한 인용은 신뢰도 하락의 지름길2
|
2024-10-02 | 40 | |
| 5842 |
역시 10월 1일에는 이런 것들이 나와줘야죠2
|
2024-10-01 | 59 | |
| 5841 |
사흘 뒤 출국. 어디를 가볼지 고민중입니다.4
|
2024-09-30 | 113 | |
| 5840 |
폴리포닉 월드의 시마나가시(島流し)2
|
2024-09-29 | 46 | |
| 5839 |
돌솥비빔밥 발원지 논란 (+ 추가)4
|
2024-09-28 | 98 | |
| 5838 |
시대가 바뀌어도 수입차 악마화는 여전합니다2
|
2024-09-27 | 51 | |
| 5837 |
하시모토 칸나, NHK 연속TV소설의 주인공으로
|
2024-09-26 | 54 | |
| 5836 |
경기도 국번으로 걸려오는 스팸전화의 유력한 이유2
|
2024-09-25 | 59 | |
| 5835 |
철야의 노래2
|
2024-09-24 | 61 | |
| 5834 |
이제서야 콰이콰이(快快)를 주목하는...2
|
2024-09-23 | 63 | |
| 5833 |
'오늘부터 가을입니다' 라는 이상한 계절감각4
|
2024-09-22 | 90 | |
| 5832 |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1
|
2024-09-21 | 67 | |
| 5831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2
|
2024-09-20 | 75 |
6 댓글
처진방망이
2013-04-24 22:58:15
저는 녹차나 홍차나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 특히 브렉퍼스트 홍차로 만든 밀크티나 딸기잼과 마시는 러시안 티를 좋아해요.
고트벨라 님은 어떠신가요?
고트벨라
2013-04-24 23:14:30
음.. 어.. 저는 그냥 대중적이고 무난한 설록 녹차를 좋아해요 헤헤
고트벨라
2013-04-24 23:15:07
물론 설록 녹차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찻집이나 식당의 녹차를 즐겨 마시기도 하고 하지만..
역시 싼 값에 먹는것이...
마드리갈
2013-04-24 23:54:21
식사는 충실히 하셔야죠!!
안그러면 나중에 고생해요. 그러니까 꼭 든든히 하시길 바래요.
저도 녹차를 많이 좋아해요.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잘 마시지도 않는 저로서는 녹차, 그리고 홍차야말로 소중한 기호품이예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녹차는 정말 쓸모가 많아서 좋아요.
고트벨라
2013-04-25 00:14:56
저도 요새는 뭐라도 입에 넣으려고 노력중이니 아마 곧 식사를 열심히 하게 될거에요(웃음)
녹차는 정말 좋아요! 쓸모도 많고.. 사실은 커피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안 마신지 꽤 되어갑니다.
아마 공정거래 관련 이야기를 듣고 난 후였을거에요..
SiteOwner
2014-02-04 20:41:04
중국에 의외로 수인성 전염병이 적은 이유로서 끓는 기름에 튀긴 음식과 차를 마시는 문화가 거론됩니다.
그리고 녹차는 알칼로이드 계열의 독을 무해화함은 물론 지방의 흡수를 상당부분 저지해서 건강에 상당히 유익합니다. 게다가 페트병 보성녹차같은 액상추출차의 청량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식사, 충실히 하십시오. 안그러면 나이가 조금만 들어도 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