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석발굴체험 완구가 등장!!

마드리갈, 2021-01-29 13:10:19

조회 수
155
완구의 세계가 정말 실시간으로 진화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이런 게 등장했어요.

집에서 화석발굴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룡골격 피규어가 등장했어요. 화석은 지층 속에 묻힌 것같이 수납되어 있고, 첨부된 공구를 이용하여 파낸 뒤에 하나하나 분리된 뼈를 조립하면 골격표본이 완성!!
이 사진 2장으로 설명되고 있어요.

71vt3fZZ6L._AC_SL1200__i_1Ac9ZaQGimu1BTO_cW75SqREw1HdX3-440x293.jpg

616v4p3glPL._AC_SL1200__La7ctzgfCSVSk2Bae0H0wdyzGvTvU7Gj-440x288.jpg

사진의 출처
화석을 발굴하여 조립하면 길이 30cm의 골격표본모형이 완성! 모노크롬 공룡화석발굴모델 시리즈 신상품이 아마존에서 예약접수중, 스테고사우루스나 케라토사우루스 등!, 2021년 1월 27일 덴게키 하비웹, 일본어

상당히 재미있는 컨셉트의 이 화석발굴체험 완구는 8종이 예약접수중에 있어요.
대상은 스테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매머드, 케라토사우루스, 프테라노돈. 매머드만 신생대의 것이고 나머지는 중생대의 것.
각 모델 1,980엔에 발매일은 2021년 2월 28일.

이렇게 완구의 역사는 진화하고 있는데,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 있네요.
뼈들을 둘러싸고 있는 암석의 재질은 과연 무엇일지...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마키

2021-01-29 21:34:24

이런 류의 컨셉완구 자체는 예전부터 발매되서 그렇게 특이하거나 대단한 아이템은 아니긴 한데 스피노사우루스가 최근의 복원도 대로 사족보행형태로 고증되었다던지, 스티라코사우루스와 케라토사우루스 처럼 보통은 제품화 순위가 한참 나중인 종이 라인업이라는게 은근히 신선하더라구요.


저도 허나 사본 적이 있는데 암석 부분은 대체로 석고나 그 비슷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물에 담궈 부수거나(좀 편법이긴 하지만) 혹은 나중에 석고와 틀을 사용해 처음의 석판 형태로 다시 만들어서 즐기거나 하기도 하죠.

마드리갈

2021-01-31 12:54:24

그렇군요. 저는 처음 봤는데, 마키님께서는 이미 이전부터 접하신 적이...

역시 완구의 세계는 정말 넓네요. 그리고 역시 이 분야를 잘 아시는 분의 경험치가 굉장하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했어요.

공룡에 대해서는 그리 아는 게 많지 않다 보니 발매대상이 된 공룡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막은 몰랐는데, 역시 그런 사정이...


이번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2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9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1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3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8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2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0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2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28
5982

오늘 토익을 쳤는데 영 그렇네요

4
  • new
대왕고래 2025-02-15 35
5981

진상 이야기를 또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6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2-15 47
5980

미국-일본-프랑스의 항공모함이 필리핀 근해에 집결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2-14 17
5979

2025년 1분기 신작애니에 두드러지는 폭탄드랍 전개

  • new
마드리갈 2025-02-13 21
5978

오늘 쉬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2-12 24
5977

아부(阿附)라는 말을 쓸 계제인가

2
  • new
마드리갈 2025-02-11 29
5976

애니적 망상 9. 드보크를 활용한 범죄의 대가

2
  • new
마드리갈 2025-02-10 32
5975

지구온난화가 만든 역설

2
  • new
SiteOwner 2025-02-09 35
5974

콜롬비아 대통령의 코카인 옹호에는 이유가 보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5-02-08 31
5973

정말 황당했던 진상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2-07 70
5972

오늘은 조용합니다

2
  • new
SiteOwner 2025-02-06 32
5971

미국 국제개발청, 엔테베작전처럼 폐쇄되다

2
  • new
SiteOwner 2025-02-05 46
5970

입원생활 중에 절감했던 의료분야 종사자들의 고충

  • new
마드리갈 2025-02-04 34
5969

춘래불사춘(春来不似春) 그 자체

  • new
마드리갈 2025-02-03 37
5968

보수와 진보의 균형에 대해 이런 중론이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2-02 42
5967

해빙기를 걱정할 시점에서 느끼는 역설

  • new
마드리갈 2025-02-01 45
5966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시리즈 후기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1-31 49
5965

올해도 항공사고로 시작하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1-30 52
5964

"경기도 다낭시" 라는 속어로 작성된 기사제목

2
  • new
마드리갈 2025-01-29 54
5963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이 아니었다면...

2
  • new
SiteOwner 2025-01-28 5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