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폴리포닉 월드를 배경으로 한 소설 코마키 린 시리즈

마드리갈, 2021-02-05 12:06:11

조회 수
130

원래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는 콘월딩(Conworlding), 즉 하나의 가상세계를 만드는 데에 주력하는 거라서 딱히 캐릭터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이와는 독립적으로 만들어 본 캐릭터설정을 발전시켜 폴리포닉 월드에 통합시켰고, 이번에는 이것을 바탕으로 부정기적으로 옴니버스 소설을 써 보기로 하였어요. 그것이 바로 코마키 린 시리즈(小牧凛シリーズ).


코마키 린은 폴리포닉 월드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인의 최우선 거명대상으로서 명성이 높지만 그에 비해 사생활이 별로 알려져 있지는 않고 있어요. 또한 화려한 이력 뒤에는 유년기부터 보통 사람이라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혹독했던 시련이 닥쳐온데다 폄하하거나 위해를 가하려는 불순한 세력도 잔존해 있다 보니 막강한 영향력이 있더라도 무사태평히 살 수만은 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대내적으로는 가족내의 영원한 사랑과 평화를, 대외적으로는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가는 기업경영자로서 활약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관철해 나가고 있기도 해요.


캐릭터의 모티브는 오빠.

즉, 코마키 린은 오빠를 여체화한 캐릭터예요.


폴리포닉 월드의 20세기 후반 및 21세기 전반의 여러 대사건에 얽혀 있는 코마키 린에 대해서는 공작창의 코마키 린 시리즈 - 집필방향 및 주인공의 개략적 신원(로그인 필요)을 참조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또한 이와 관련된 것으로는 이전에도 파생된 설정이 있으니 같이 참조하셔도 좋아요. 아래에 소개해 둘께요.

모두 공작창 문서로, 로그인이 필요해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1-02-28 23:20:32

저번에 1화 봤었죠. 거기서도 리플을 달았던 거 같지만...

첫화 기억이 조금 나긴 하네요. 막 나가는 사람들한테 화 하나 안 내고 언어로 카운터 펀치를 먹이는 게 꽤 마음에 들었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어요.

마드리갈

2021-03-01 00:00:06

대왕고래님의 감상평을 필두로, 여러 감상평을 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물론 코마키 린처럼 저렇게 처신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고, 저 또한 그런데다 린의 모델이 된 오빠도 매사에 언제나 침착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인물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으로 써봤어요.


좋은 평가에 감사드려요.

Board Menu

목록

Page 295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18

가입했습니다.

13
사과소녀 2013-03-01 373
17

가입했습니다

10
옐로우걸 2013-02-28 219
16

포럼의 규정을 나름대로 요약해보기

5
대왕고래 2013-02-28 416
15

일 베티사드(Ill Bethisad) 속의 한국

21
마드리갈 2013-02-28 991
14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

7
벗헤드 2013-02-28 166
13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

2
대왕고래 2013-02-28 241
12

피곤하네요...

3
프리아롤레타냐 2013-02-28 287
11

다들 안녕하세요

3
mudblood 2013-02-28 249
10

안녕하세요

5
에일릴 2013-02-27 286
9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8
하네카와츠바사 2013-02-27 343
8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

2
대왕고래 2013-02-27 480
7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

5
  • file
벗헤드 2013-02-27 207
6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

9
마드리갈 2013-02-27 525
5

안녕하세요

2
KIPPIE 2013-02-26 198
4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

8
대왕고래 2013-02-26 214
3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

3
샤이논츠 2013-02-26 218
2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

10
마드리갈 2013-02-25 356
1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

3
트릴리언 2013-02-25 19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