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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예고를 보아하니...
흐음, 종잡을 수가 없는 만화로군요.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6 댓글
옐로우걸
2013-04-27 22:47:08
마지막은 무슨 넘버원보는 느낌이네요대왕고래
2013-04-27 22:57:27
어느쪽이나 디스토피아이기도 하고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04-28 23:02:12
이 작가분도 개그력이...
대왕고래
2013-04-29 14:16:00
거인보다 작가 개그력이 더 엄청나죠. ㅇㅅㅇ;;;;
SiteOwner
2020-08-15 22:16:53
다른 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인용하신 장면 중 첫째 장면은 애니로 만들어졌습니다.
정규 TVA 회차는 아니고 외전 OVA 형식의, 요리대결이 나옵니다.
이후에 진격! 거인중학교라는 작품도 만들어졌습니다. 인간과 거인의 생사를 건 사투가 아닌 중학교 내에서의 개그스러운 상황을 묘사한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그게 같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진격의 거인 파이널시즌 애니는 방영일정이 계속 밀리는군요...마드리갈
2020-08-16 23:35:44
진격의 거인은 정말 종잡을 수 없죠.
사실 애니화되면서 많은 부분이 매끄럽게 되고 충실해진 것도 있는데다, 워낙 분위기가 심각한 코즈믹 호러이다 보니까 일부러 다음 단행본의 예고는 유쾌한 요소를 집어넣은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사례와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타카츠 카리노의 4컷만화 WORKING!!은 애니의 매 회차의 차회예고가 뭔가 미스테리같이 만들어져 있지만 사실 그런 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