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으로 국내 항공우주기업이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국토위성)이 오늘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2021년 3월 20일 15시 7분, 카자흐스탄 현지시각으로는 같은 날에서 4시간의 시차가 있는 11시 7분에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체의 이상이 발견되어 발사가 연기되었어요.
관련보도를 볼께요.
국토부·과기부 "차세대중형위성 1호, 20일 오후 3시 7분 발사"(종합), 2021년 3월 20일 연합뉴스 기사
'차세대 중형위성 1호' 국토위성, 발사 연기…"발사체 이상 발견", 2021년 3월 20일 아주경제 기사
이 위성은 중형급 위성의 표준플랫폼이 될 예정으로, 정밀지상관측 영상, 광역 농립상황 관측영상, 수자원 관측 레이더영상 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계획대로라면 발사 64분 뒤에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분리 38분 후에는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으로 있어요.
그런데 발사체인 소유즈 2.1a에 문제가 생겨 발사일정이 연기될 수밖에 없었어요. 확인된 것은 발사체의 상단부분의 이상으로, 위성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요.
이 국토위성 말고도 다른 위성도 같이 발사될 예정에 있으니까, 다른 위성을 위해서라도 문제가 해결되어 성공적으로 발사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거예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59 |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5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0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 8 |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2 |
2013-02-27 | 478 | |
| 7 |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5
|
2013-02-27 | 205 | |
| 6 |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9 |
2013-02-27 | 522 | |
| 5 |
안녕하세요2 |
2013-02-26 | 196 | |
| 4 |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8 |
2013-02-26 | 212 | |
| 3 |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3 |
2013-02-26 | 216 | |
| 2 |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10 |
2013-02-25 | 354 | |
| 1 |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3 |
2013-02-25 | 194 |
1 댓글
마드리갈
2021-03-22 16:14:40
2021년 3월 22일 업데이트
원래의 발사일정에서 정확히 이틀 지난 오늘 발사가 성공했어요.
이로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의 차세대중형위성 1호, 조선대학교의 생물육성실험위성 및 일본 후쿠이현 및 현내기업이 개발한 스이센(すいせん) 등이 한꺼번에 우주공간에 성공적으로 파견되었어요. 이제는 발사된 위성의 성공적인 운용을 기다릴 차례예요.
관련보도를 셋 소개할께요.
조선대학교. 곰벌레 우주로 쏘아올려 생물 육성 실험, 2021년 3월 21일 무등일보 기사
한국 차세대 중형관측위성, 카자흐서 성공 발사…두차례 연기 뒤, 2021년 3월 22일 연합뉴스 기사
福井「?民衛星」打ち上げ ロシアのロケットで―カザフ
후쿠이 "현민위성" 러시아 로켓으로 카자흐스탄에서, 2021년 3월 22일 지지통신 기사,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