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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공포를 자아내는 1톤 트럭 충돌테스트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4-29 13:49:59

조회 수
555

 

포터 2 충돌 테스트입니다. KNCAF 기준 운전자는 별 4개, 동승자는 별 5개입니다.

 

봉고 3 충돌 테스트입니다. KNCAF 기준 운전자는 별 3개, 동승자는 별 5개입니다.

 

포터나 봉고와 같이 엔진룸이 앞에 튀어나와 있지 않은 트럭들은

정면충돌 시 차량 정면에 충격을 흡수할 만한 구조물이 없기 때문에 교통사고, 특히 정면충돌 시 일반 승용차보다 더 취약합니다.

본 충돌테스트는 화물이 적재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했는데, 화물이 적재된 상태를 감안하면 운전자 또는 동승자가 받는 충격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지요.

이렇게 교통사고에 취약한 화물자동차의 구조는 전면부 구조의 보강 또는 디자인 변경 등을 통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3 댓글

마드리갈

2013-04-29 15:25:06

영상을 봤어요. 내부 탑승자는 안전을 전혀 보장받지 못하는 게 보여요.

이런 1톤트럭이나 더 작은 경트럭도 그런데, 국산, 일본제, 유럽제의 대형트럭은 어떨까요. 탑승자 위치가 높아서 그나마 괜찮은 걸지...그런 걸 보면 북미의 트럭처럼 앞에 엔진이 있는 설계방식이 확실히 좋아 보여요. 차량의 길이가 더욱 길어진다는 불리한 점은 있더라도, 탑승자 보호에는 더 적합할 거예요.

처진방망이

2013-04-29 15:39:03

한 때 1톤 트럭 중에서 '리베로' 라는 차종이 있었습니다.

당시 현대자동차의 RV 차량인 스타렉스를 기반으로 만든 화물차로,

엔진이 앞에 있어서 포터보다 높은 주행 및 사고 시의 안정성이 높았고,  유지/관리가 비교적 간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종되었지요.

SiteOwner

2014-02-04 20:56:44

저는 캡오버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형트럭의 경우는 그나마 운전석이 높은 위치에 있는데다 하부의 경우 엔진 등의 단단한 구성품이 들어 있어서 충돌시 힘을 받을 때 탑승구획에의 피해는 상당히 적습니다. 그러나 소형트럭의 경우는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소형트럭의 경우 미국식의 픽업트럭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그 캡오버 디자인의 구조적 취약성으로 인해 충돌사고현장에서 두 다리를 잃고 출혈과다로 죽은 제 친구의 사례를 기억하고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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