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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틈틈이 그려 본 그림들입니다. 설정화까지는 아니고, 뭔가 컨셉아트 같기도 하고....?
위의 그림은 조금 열을 받는 현애의 모습을 그려 봤습니다. 저렇게 냉기를 내보이며 뭐라고 말하는 게 성격에도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아래는 싸움 당시의 장주원 박사를 그려 본 겁니다. 젊은 얼굴에 젊은이가 아닌 눈매를 묘사해 봤는데, 제대로 됐을려나요?
3부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몇 점 더 그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3부에도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많거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21-03-27 13:54:42
시어하트어택님의 작품을 오랜만에 접하고 있어요.
이전작에 비해 눈과 그 주변의 묘사가 더 향상되어 보였어요.
그런데 어떤 캐릭터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미 등장한 캐릭터인지 아니면 신규등장할 캐릭터인지는 일단 판단을 보류해야겠어요. 간단한 부가설명이 좀 있으면 좋겠어요.
3부 또한 기대되어요.
시어하트어택
2021-03-27 14:19:49
아, 설명이 빠졌군요... 추가했습니다.
SiteOwner
2021-04-14 20:44:11
심기가 불편해진 남궁현애, 그리고 젊은이의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젊은이가 아닌 장주원 박사군요.
현애의 경우는 눈의 윤곽을 약간 날카롭게 하고 미간이 약간 일그러진 형태가 되어야 잘 표현될 것 같습니다.
노령이라는 점을 나타내려면, 이렇게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눈꼬리에 주름이 좀 있다든지, 눈동자의 짙은색 부분이 선명하지 않고 약간 흐리다든지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그러면, 3부도 기대하겠습니다.시어하트어택
2021-04-18 23:24:30
감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각은 나는데 막상 그리고 보면 저도 좀 뭔가 많이 부족하다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