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가 생일이었습니다.

국내산라이츄, 2021-03-29 02:14:07

조회 수
127

img.png

*부추: 본인 텅비드 이름이 김부추(김부추곱창)입니다.?


일요일이 생일이었습니다. 별다른 일 없는 평범한 생일이었죠... 백수다보니 집 안에 있는 게 익숙하기도 하고...?

생일날도 엄마 심부름 외에는 집 밖으로 한발짝도 안 나갔습니다. 요즘은 포켓몬고 레이드도 리모트(원격)로 해요.?


img.jpg

케이크는 그냥 조촐하게 조각케이크 샀습니다. 티라미슈가 먹고싶었지만 그건 없었고(딸기티라미슈는 있었는데 먹고싶은 티라미슈는 플레인 티라미슈)... 딸기치즈케익입니다. 티라미슈는 나중에 이마트 가면 하나 사야죠...?

초는 원래 안 주는데 제가 단골이고 초 갯수도 적어서 받아왔습니다.?


그 외에는 조촐하게 동물의 숲, 포켓몬 본가에서 축하받고 랜선축하 조금 받은 정도네요...?

국내산라이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2 댓글

마드리갈

2021-03-29 12:53:07

생일을 차분하게 보내셨군요.

역시 평온한 생활이 좋아요. 그리고, 재충전의 시기 뒤에 다시 날아오르고 빛날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 믿고 있어요. 근황을 전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고, 축하의 말씀도 같이 드릴께요.


뜻깊은, 그리고 소중하게 보내신 어제를 기념하고 오늘과 내일을 축복하는 의미에서 음악을 한 곡 소개할께요.

헨델의 1732년작 오페라 소자르메(Sosarme)에 나오는 소자르메와 엘미라의 듀엣곡인 "그대, 감미로운 나의 보물(Tu caro sei il dolce mio tesoro)" 을.


SiteOwner

2021-04-01 19:07:01

이제야 축하의 인사를 드리게 된 점에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국내산라이츄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평온하게 잘 보내신 것 같아서 여러모로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멋진 미래를 위한 소중한 준비기간으로서 보람있을 것이고, 미래는 그 지금의 보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근황을 전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남은 3/4이 지나간 1/4를 능가하는 행복과 행운에 가득차기를 기원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9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5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17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4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2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4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1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2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1
5876

"임기단축 개헌" 이라는 그 이타주의

2
  • new
SiteOwner 2024-11-01 5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