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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이후에 눈이 아파서 잠깐 눈붙인다고 했는데...
일어나 보니까 10시가 좀 넘어 있었어요. 식사후 2시간 가까이 수면을 취했다는 의미.
이렇게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나 하는 생각에 살짝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몇가지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오늘은 미디어 관련 이야기를 조금 할까 싶네요.
음반시장에서 LP의 판매량이 CD의 것을 앞질렀다고 하고, 완전히 퇴출되는 줄로 알았던 카세트테이프가 다시금 각광을 받기도 한다네요. 집에는 카세트테이프를 재생가능한 오디오기기는 있지만 LP의 경우는 현재에는 음반도 턴테이블도 없는 터라...
그러고 보니 LP로 음악을 들어본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대략 16년 전이 마지막이고 지금은 CD나 음원파일이나 유튜브 등으로 듣는 게 주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내일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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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키
2021-04-08 00:22:48
아마존 재팬에 Perfume 노래의 LP판이 있길래 한장 쯤 사볼까 생각해보던 때도 있었죠.
요즘말로 뉴트로라고 해서 옛날의 감성을 오늘날의 기술로 즐기는게 유행인 시절이기도 하구요.
마드리갈
2021-04-08 12:00:04
Perfume도 음반을 LP로 내놓았군요!!
그만큼 LP의 부활이라는 게 요즘의 유행인가 봐요. 하긴, 요즘의 대형서점의 음반코너에는 수년 전보다 LP를 구비해 놓은 코너가 좀 더 커져 있기도 하고...
뉴트로라는 용어가 있군요. 뉴(New)+레트로(Retro)의 합성어인가 보네요. 간단하게 잘 만들어진, 오늘날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말이라는 게 이렇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