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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ghter2.jpg (105.4KB)
복학하기 전에 깨작깨작 그릴락 말락 하다가 막상 복학하고 보니 과제 이외의 목적으로 포토샵을 써 본 적이 없어서 다시 펜을 제대로 잡고 그림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일단 바탕색까진 괜찮았는데 명암과 그림자가 난관이로군요. 이를 어찌한다……;;
그리고 그림을 올려보는 김에 문제 나갑니다!!!
제가 일러스트에 그려넣은 차는 무엇일까요?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7 댓글
처진방망이
2013-04-30 15:56:33
토요타 86 초기형 모델 아닌가요?
HNRY
2013-04-30 16:22:14
음. 틀렸습니다. 차의 프론트와 리어 부분을 모두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고 섀시 코드 뿐만이 아니라 차량의 정확한 이름까지 맞춰 주세요.
뿅아리푱아리
2013-04-30 16:26:40
저두 아래 그림 포토샵으로 그린건데 어떻게 이렇게 그리는건지 신기하네요 ㅇㅅㅇ
HNRY
2013-04-30 16:28:17
사실 엄청난 툴빨이 들어간 그림이니까요. 페인트 툴, 펜 툴, 왜곡 툴 등등……;;
행인1
2013-04-30 18:40:45
으으 일러스트레이터로 주구장창 캐릭터 그리는 걸 하다와서 그런지 깔끔한 선들에서 펜툴 작업의 향기가 풍기는 군요(...)수고많으셨습니다...!(응?) 캐릭터도 자동차도 멋지지만 자동차는 영 아는 바가 없어서 이름은 모르겠네요.
HNRY
2013-04-30 18:45:39
자동차는 확실히 펜툴 작업의 연속이고(각진 차다 보니...) 캐릭터는 뽀샵질이 많이 들어가 있지요. 그리고 아직 명암과 음영이 남아있습니다. 언제 다 하나......;;
마드리갈
2014-08-03 06:55:59
일단 묘사하고자 하는 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명암이나 음영효과 등은 그 다음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최근에 완성시킨 일러스트와 비교해 보면, 인물이 동일인물인가 싶을 정도로 정말 크게 달라져 있어요.
이것을 보면 뭐랄까 그냥 남성 운전자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최근에 수정된 것은 보이시한 스타일을 한 여성 운전자인 것이 보여요. 동일인물이라기보다는 남매간이라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