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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늘 그러셨다
자신의 힘듬을 말하시지 않으셨다
자식은 모르고 있었다
서서히 기울어져가는 아버지의 허리를 보지 못했다
자식의 눈매가 넓어졌을 때 보였던 것은 아버지의 부르튼 손
넒어진 눈매 사이로 투명하지만 붉은 눈물이 자식의 눈에서 흘렀다.
별기사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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