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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끝이 아니군요.
중간. 기말고사가 있으면...
프로젝트 하나를 중간고사때 중간발표 하고, 기말고사때 기발발표를 하는 방식인 강의 둘이 있어서
시험이 끝났든 안 끝났든 매주 시험인 것과 마찬가지네요.
또 이것저것 제가 잘 못 따라가는 강의랑...
학원을 등록하려 하는데... 과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복잡하네요. 너무 빡빡하고.
저 프로젝트 둘 중 하나만 없어도 부담이 덜 할 거 같은데.
뿅아리에여! 아무 이유 업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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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13-05-02 16:41:16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이고, 꽃이 지는 것처럼 체력도 떨어져서 학기말에는 몰골이 말이 아니게 되지요.
너무 쥐어짜는 것 같아요.
미국의 한 교수가, 학부생이 되어서 직접 학기를 이수해 보니까 정말 학부생들이 힘들게 산다는 것을 절감했다고 해요. 그런데 본질적으로 시스템적인 개혁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