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이쿠 깜짝이야!!!

HNRY, 2013-05-06 18:10:06

조회 수
380

학교에서 돌아와 자취방에 거의 다 왔을 때 갑자기 옆에서 부웅! 하는 머플러 소리가 나서 뭔가 하고 봤는데……




20130506 174849


메르세데스-벤츠 CLS 클래스!!! 그것도 AMG 사양의 CLS가 있던 것입니다!!!!!



E 클래스나 S 클래스를 봐도 그렇지만 CLS 클래스를 눈앞에서 보니 아찔해지더군요. 세상에 1억이 넘는 저 차가 왜 하필 이런 누추한 곳까지;;


게다가 방금 시동을 건 터라 금방 떠나갈 기세라서 재빨리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그나저나 CLS 클래스 AMG가 엔진이 강력한 건 알고 있었지만 원래 시동걸 때부터 이렇게 머플러 소리가 우렁찼던가요?


허허, 참 진귀한 차를 또 발견했습니다.

HNRY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3 댓글

마드리갈

2013-05-06 18:20:52

AMG의 배기음은 정말 품위있어요. 그래서 정말 뒤를 돌아보게 만들어요.

제가 본 AMG는 C, S, CL, SL, SLK가 주종이었고, G, R 등은 해외에서 봤어요. CLS AMG는 본 기억이 없어요.


혹시 CLS 슈팅브레이크는 보셨어요?

얼마 전 강남에 다녀왔을 때 봤는데 그 급에 왜건이 있는 게 이색적이었던 게 기억나고 있어요.

HNRY

2013-05-06 18:30:05

AMG의 배기음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진 모양군요. 확실히 엔진이 강력하니 그럴만도 하겠네요.


슈팅브레이크까진 못봤네요. 보통은 E클래스나 S클래스 세단이 많더군요. 그 외에는 딱 한번 학교에서 내려오는 길에 멀리서 G클래스가 지나간 걸 본 정도네요.

SiteOwner

2014-03-18 22:38:25

CLS AMG, 참 잘 생겼지요. 저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드물지만 본 적은 있습니다. 제 취향은 CLS보다는 CL에 더 가깝지만, 언제나 되어야 손에 넣을지 아직은 기약이 없습니다.

AMG, BMW M, Audi S, 포르쉐 등의 독일제 고성능차의 배기음도 참 멋있습니다만, 요즘은 콜벳이나 재규어, 애스턴마틴 같은 미국, 영국 브랜드 자동차의 배기음도 좋아집니다. 이것 또한 묘미가 상당합니다. 이탈리아 브랜드는 너무 거칠고 시끄러워서 제 취향이 아닙니다. 사실 꼭 AMG가 아니더라도, 메르체데스-벤츠는 RPM을 4000 넘게 올리면 배기음이 아주 박력있고 좋습니다. 아주 크지는 않더라도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에는 충분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1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04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5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0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7
5745

포럼 기능 일부가 마비되었다가 복구되었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7-05 12
5744

오키나와의 성씨에 대해서 정리해봤어요

  • new
마드리갈 2024-07-04 21
5743

요즘의 도로파손은 대형차 탓만을 할 수 없어요

  • new
마드리갈 2024-07-03 30
5742

일본은행권 3종이 20년만에 전면교체

6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7-02 54
5741

지금의 한국 미디어를 후세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2
  • new
SiteOwner 2024-07-01 37
5740

문해력 논란과 드래곤 사쿠라

4
  • new
Lester 2024-06-30 48
5739

6월 28일 퇴사한 사람 이야기

2
  • new
대왕고래 2024-06-29 43
5738

음덕질은 예상외의 시행착오 투성이

2
  • file
  • new
마키 2024-06-28 49
5737

친족상도례(親族相盗例), 도입 71년만에 헌법불합치

2
  • new
마드리갈 2024-06-27 42
5736

이사가 끝났군요.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6-26 74
5735

노토반도지진이 보인 구내진기준(旧耐震基準)의 취약점

  • new
마드리갈 2024-06-26 41
5734

군인 비하에는 상하가 따로없는 세태

7
  • new
SiteOwner 2024-06-25 100
5733

변동가능한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문헌의 문제

2
  • new
마드리갈 2024-06-24 47
5732

"영남 남인의 예법" 이라는 발언

2
  • new
마드리갈 2024-06-23 63
5731

'제 환경에서 나가주시죠'... 또 사고친 환경단체 (+추가)

5
  • new
Lester 2024-06-22 109
5730

새벽에 간단한 이야기 몇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4-06-21 65
5729

집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6-20 78
5728

취미도 굿즈도 미쿠미쿠 하게 해줄게

4
  • file
  • new
마키 2024-06-19 124
5727

[작가수업] 왜 홈즈였는가, 왜 GTA였는가 (2/2)

4
  • new
Lester 2024-06-19 72
5726

[작가수업] 왜 홈즈였는가, 왜 GTA였는가 (1/2)

4
  • new
Lester 2024-06-18 7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