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캐릭터 중 아사카 카린(朝香果林)이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 캐릭터는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학원 스쿨아이돌동호회(ラブライブ!虹ヶ咲学園スクールアイドル同好会)에 등장하는 캐릭터인데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 중에서는 최장신인데다 카리스마가 상당히 강합니다. 학력에 걱정될 레벨이라든지, 방향감각이 엉망이고 지도가 있어도 활용하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습니다만...
아무튼, 생일이 6월 29일인 것이 마음에 꽤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포럼에서 언급해 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저와 같은 생일의 캐릭터가 카리스마도 있으니, 애니를 오랫동안 봐 오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면 일러스트를 2편 소개합니다.
출처는 각 일러스트 하단에 소개합니다.
3분기에는 러브라이브의 새 시리즈 애니가 또 방영되나 봅니다.
그것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5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0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5830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4 | |
5829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10 | |
5828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29 | |
5827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23 | |
5826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26 | |
5825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28 | |
5824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31 | |
5823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43 | |
5822 |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27 | |
5821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45 | |
5820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47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93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52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4
|
2024-09-07 | 70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69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81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57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4
|
2024-09-04 | 73 | |
5812 |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2
|
2024-09-03 | 64 |
2 댓글
대왕고래
2021-07-03 23:06:13
생일이 같은 사람은 만나면 뭔가 기분이 묘할 거 같아요.
아직까진 생일이 같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지만, 만나게 되면 엄청 친하게 지낼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iteOwner
2021-07-06 20:04:21
말씀하신 것처럼, 생일이 같은 사람을 만나면 특별한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제 경우는 2명 있었습니다. 대학 때 만났는데 생년월일이 완전히 똑같은 후배 여학생과 정확히 1년 전에 태어난 선배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후배 여학생은 재수를 했다 보니 학번상으로는 후배가 되었습니다만 어차피 생년월일이 같다 보니 사석에서는 선후배 따질 것 없이 지냈고 나중에는 연애관계로도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배 남학생은 저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 기억이 있다 보니, 역시 창작물의 캐릭터도 생일이 같다면 확실히 더 끌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