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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찍었던 백구 모자

조커, 2013-05-08 13:32:54

조회 수
241

 

 

병원에 다녀오는 길에 무너진 담벼락 사이로 백구 새끼와 어미가 고개를 빼꼼 내밀길래 찍어봤던 사진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려무나.

조커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6 댓글

대왕고래

2013-05-08 14:42:09

귀여워요 ㅜㅜ

조커

2013-05-08 17:24:32

특히 앞에 내민 저 앞발을 좀 보세요;ㅁ;

마드리갈

2013-05-08 17:14:08

멍멍이들은 역시 사랑스러워요.

특히 강아지의 저 접힌 귀!! 정말 귀여워요!!

어릴 때 길렀던 강아지가 귀가 큰 편이어서 한동안은 접힌 귀였는데 그게 생각나고 있어요. 크면서 귀가 섰고, 너구리같은 이미지가 여우같이 바뀌었지만요.

조커

2013-05-08 17:25:53

흠 그러고보니 속어로 책장을 책갈피 대신 접어서 읽었던 곳까지 표시한 접힌 부분을 Dog ear라고 하더군요.

여우같은 강아지라....상상은 잘 안가네요;ㅁ;

마드리갈

2019-08-17 18:09:11

포메라니안이 여우를 꽤 닮았어요.

그런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털도 붉은 느낌이 있는 갈색이라서 여우같아요.

여기에 나오는 이미지를 참조해 보세요.

http://tomatofizz.wordpress.com/2007/08/26/chevy-the-pomeranian-sleeping/

SiteOwner

2019-09-13 22:24:05

하얀 개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특히 오늘같이, 경우없는 사람으로 인해 기분이 불편해져 있는 지금 시점에서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치유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군요.


하얀 강아지는 북극여우와도 닮았습니다.

어제인가 그저께인가 TV에서 본 자연다큐멘터리에 북극여우가 나와서 그런지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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