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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C를 응원하다보면 느끼는게 역시 아직 신생이라 그런지 1승, 1승 할 때마다 그 감동이 타 팀(한화 제외)에 비해 2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아아 역시 NC 경기는 이 맛에 보는거죠 ㅠ 어제까지의 분노를 날려버린 기분입니다.
2.하지만 NC에게 용서 할 수 없는것은 왜 내가 볼 때(9회)는 그리 망하고 내가 안볼 때는 그리 잘하는건가요 ㅠㅠㅠㅠㅠ
아이고야 ㅠㅠ
3. NC에서 잘하면 스타급 선수가 나올 수도 있겠어요 나성범, 이태양 선수 이 둘 말이죠. 좀 잘 다듬으면 진짜 큰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아서 진짜 기쁩니다.
p.s. 덕분에 어제 여자친구에게 야구에 푹 빠졌다는 소리를 들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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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하네카와츠바사
2013-05-10 08:58:48
드디어 둘리가 또치에게 반격을 가했군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