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970년대 고속도로의 개략적인 모습들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5-10 02:02:19

조회 수
318

방송보기

 

http://film.ktv.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668&mediadtl=5447&gbn=DH&quality=W

방송보기

 

http://film.ktv.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678&mediadtl=5586&gbn=DH&quality=W

 

1970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개략적인 모습들입니다.

초창기에는 고속버스 및 화물차 위주로 많이 이용되었지요.

자세히 보면 중앙분리대가 현재의 콘크리트 또는 철골 재질이 아닌 잔디와 관목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여담으로, 이 영상에 보이는 고속버스는 한진고속(現 동양고속)의 미쓰비시 후소 B 시리즈, 광주고속(現 금호고속)의

메르세데스-벤츠 O 시리즈입니다

 

. 방송보기

 

http://film.ktv.go.kr/page/pop/movie_pop.jsp?srcgbn=KV&mediaid=699&mediadtl=6135&gbn=DH&quality=W

 

호남고속도로는 처음에 왕복 2차선, 즉 편도 1차선으로 건설되었지만, 1983년부터 1989년까지 순차적으로 확장공사를 했습니다.

처음에 왕복 2차선으로 건설되었지만 차츰 확장공사를 한 사례는 남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마찬가지였지요.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4 댓글

마드리갈

2013-05-10 13:10:45

자동차의 모양, 고속버스 안내원 및 아나운서의 발성방식에서 역시 그 시대의 표준이 보여요.

당시 일본에서도 아나운서의 발성방식은 거의 다르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오늘날에는 쓰지 않는 일본식 표현인 노견(路肩 - 갓길), 연도(沿道 - 고속도로 인근) 등의 표현도 들을 수 있어요.


호남고속도로 건설 및 확장공사는 운동권들의 주요 떡밥이었어요. 호남차별의 증거라고 하면서 호남선 구간별 복선화와 함께 지겹도록 거론했지요.

(크롬에서는 컨텐츠 열람을 위해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해요)

처진방망이

2013-05-10 14:21:15

수정했습니다.

마드리갈

2013-05-10 13:59:59

그들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게 이런 데에서 드러나게 되어요.

혹시 일부러 공해시설을 유치했다는 음모론적인 발상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현실과 창작물 혼동은 그만 하라고 충고해 주고 싶기도 하구요.


예의 "지역드립" 이라는 용어는 지역비하로 고쳐 주시길 바래요. 근거는 다음과 같아요.

이용규칙 게시판 제10조 - 게시물은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경력이 없는 사람도 이해가 가능해야 하며, 특정 커뮤니티의 약어, 속어는 최대한 배제해야 합니다.

처진방망이

2013-05-10 13:24:02

고속도로 차선 뿐만 아니라 포장재에 관해서도 이전에 지역비하성 개그로 회자된 적이 있지요.

솔직히 당시 정부는 여수,순천에 공업단지를 신설한 것으로 보아 운동권들이 부르짖는 호남 차별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95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17

가입했습니다

10
옐로우걸 2013-02-28 219
16

포럼의 규정을 나름대로 요약해보기

5
대왕고래 2013-02-28 416
15

일 베티사드(Ill Bethisad) 속의 한국

21
마드리갈 2013-02-28 991
14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

7
벗헤드 2013-02-28 166
13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

2
대왕고래 2013-02-28 241
12

피곤하네요...

3
프리아롤레타냐 2013-02-28 287
11

다들 안녕하세요

3
mudblood 2013-02-28 249
10

안녕하세요

5
에일릴 2013-02-27 286
9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8
하네카와츠바사 2013-02-27 343
8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

2
대왕고래 2013-02-27 480
7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

5
  • file
벗헤드 2013-02-27 207
6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

9
마드리갈 2013-02-27 525
5

안녕하세요

2
KIPPIE 2013-02-26 198
4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

8
대왕고래 2013-02-26 214
3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

3
샤이논츠 2013-02-26 218
2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

10
마드리갈 2013-02-25 356
1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

3
트릴리언 2013-02-25 19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