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내도록 비가 왔죠.
그래서 주말의 밤을 괴롭게 만든 열대야도 해소되었고 지금은 여름밤이 아닌 것 같네요.
그렇지만, 섭씨 25도(=화씨 77도)라는 기온 치고는 묘하게 체감온도가 높다 보니 열대야는 아니지만 아주 쾌적한 여름밤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는 기묘한 경계가 느껴지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계속 비가 온다고 하네요.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오전에는 그치더라도 오후에는 비가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최소한 여기는.
이제 2021년의 가장 더운 시기도 앞으로 2주 남짓 지속되겠죠.
아무 탈 없이 이 여름을 날 수 있어야겠죠. 그리고 그러리라 믿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72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49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8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97 | |
| 238 |
[방송 종료] 락과 재즈를 듣는 방송 4화121 |
2013-03-31 | 313 | |
| 237 |
날이 따뜻해졌어요2 |
2013-03-31 | 280 | |
| 236 |
레포트를 하면서 설정 제목을 생각중입니다.2 |
2013-03-31 | 220 | |
| 235 |
레포트가 뭐라고 이 시간까지!!2 |
2013-03-31 | 232 | |
| 234 |
1970년대 스위스에어의 컨베어 990 홍보 영상입니다.1 |
2013-03-31 | 235 | |
| 233 |
운전실력이 조금씩 느는 것이 느껴집니다.4 |
2013-03-30 | 208 | |
| 232 |
장고:분노의 추적자 보고 왔습니다.2 |
2013-03-30 | 264 | |
| 231 |
만약 대학을 가면 어디다 돈을 많이 쓸까 생각해봤는데4 |
2013-03-30 | 216 | |
| 230 |
페북에서 퍼온 사이트들 ㅇㅅㅇ3 |
2013-03-30 | 508 | |
| 229 |
오늘 트랙터를 빌려서 로터리 작업을 했습니다.2 |
2013-03-30 | 687 | |
| 228 |
오늘은 정말 피곤했어요.2 |
2013-03-30 | 336 | |
| 227 |
락과 재즈를 듣는 방송 4화 예고2 |
2013-03-29 | 174 | |
| 226 |
남자다운 이름을 정하는것은 의외로 어렵네요1 |
2013-03-29 | 211 | |
| 225 |
교과서로 먼저 접해 본 소설이 있으신가요?4 |
2013-03-29 | 168 | |
| 224 |
좋아하는 드라마, 애니메이션 오프닝이 있으십니까?6 |
2013-03-29 | 347 | |
| 223 |
영어는 참 재미있는데 말이죠4 |
2013-03-29 | 191 | |
| 222 |
사랑니, 물리쳤다!!6 |
2013-03-29 | 271 | |
| 221 |
장거리 이동 시 어떤 교통수단을 주로 이용하시나요?4 |
2013-03-29 | 172 | |
| 220 |
다신 아이폰을 사고 싶지 않아요3 |
2013-03-29 | 269 | |
| 219 |
오랜간만입니다. 배신당했네요.4 |
2013-03-28 | 247 |
2 댓글
대왕고래
2021-08-05 23:48:00
늘상 덥고, 서울은 코로나 4단계가 안 끝나니 휴가 내고 어디 가자! 하는 생각도 못하겠고... 그렇네요.
코로나에 폭염까지 오니까 영 좋지가 않네요. 그냥 마음을 느긋히 하는 버릇을 들여야겠어요.
마드리갈
2021-08-06 00:13:05
여러모로 운신의 폭이 좁죠, 이런 상황하는.
그래도 참고 기다려야죠. 그게 결국 정상화로 가는 최단기간의 루트가 될 거니까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판데믹 상황하도 먼 옛날의 기억 속의 한때가 될 거예요.
비가 많이 내린 뒤는 그래도 좀 상쾌해져 있어요. 게다가 풀벌레 소리도 가을의 도래를 예고하고 있어요.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