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PV영상 공개.

시어하트어택, 2021-08-08 22:40:24

조회 수
125


2022년 1월 방영되고, 넷플릭스에서는 1개월 먼저, 12월에 공개된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죠린의 성우 파이루즈 아이의 목소리가 상당히 잘 뽑힌 것 같습니다. 본 적은 없지만, 마치 죠린이 살아서 제 앞에 서 있다는 착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스탠드 스톤 프리의 이미지는 제가 상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군요?(일부러 안 보려고 노력을 해서...)


아무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개월을 또 어찌 기다릴는지... 정성스럽게 만들려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하겠지만요.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21-08-09 00:22:46

동영상 첨부가 이용규칙 게시판 제14조에서 금지하는 iframe으로 되어 있어서 이것을 운영진 권한으로 먼저 수정했음을 알려드려요. 동영상 첨부는 정보공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사항 4번을 참조하시거나 운영진에게 의뢰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이렇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PV가 공개되었군요.

쿠죠 죠린이 처음부터 수감생활을 한다는 건 뭐랄까 아버지인 쿠죠 죠타로와 닮은 듯 하면서도 더 심각하네요. 1987년 시점의 죠타로는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지만, 2011년 시점의 죠린은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형무소, 그것도 수퍼맥스 레벨의 교정시설에 갇히다니...

파이루즈 아이는 이미 덤벨 몇 키로까지 들 수 있어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고, 오노 다이스케는 죠죠 3, 4, 5부 애니에 이어 6부에서도 변함없고, 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골든 카무이, 신중용사 등에서 차분하고 매력적인 저음이 인상적이었던 신중한 인상의 우메하라 유이치로의 목소리도 들리네요.

공식발표된 주요캐릭터 성우배정상황(공식 웹사이트, 일본어)에서는 에르메스 코스텔로의 성우가 타무라 무츠미. 이미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에서 오노 다이스케와 출연중이다 보니 더욱 반갑게 느껴지고 있어요.

대왕고래

2021-08-09 22:38:43

1~6부를 통틀어 죠린만큼 상황이 억울하고 슬픈 경우가 없죠.

그러면서도 누가 죠타로 딸 아니랄까봐 강인하게 헤쳐나가고요.

은근히 저평가를 받는 일이 많은 6부인데, 그래서 오히려 애니가 기대가 되어요.

특히 성우의 오라오라가 맘에 드네요.

SiteOwner

2021-08-11 20:45:50

죠죠의 기묘한 6부 스톤 오션은 미국을 배경으로 시작하는군요.

그리고 미국의 범죄영화에 잘 등장하는 형무소 구내가 배경인...정말 암울한 시작입니다.

조금 전에 마법사의 신부 애니를 보고 왔다 보니 타네자키 아츠미의 목소리도 들리고, 동생이 권유해서 보게 된 애니인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주인공 코바야시의 성우 타무라 무츠미의 음성이 귀에 들어옵니다.


기대됩니다.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쿠죠 죠타로의 딸 죠린으로 그렇게 대를 이은 기묘한 모험이.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5830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new
SiteOwner 2024-09-20 10
5829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19 14
5828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36
5827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2
  • new
SiteOwner 2024-09-17 25
5826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2
  • new
SiteOwner 2024-09-16 27
5825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29
5824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31
5823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43
5822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28
5821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45
5820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47
5819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94
5818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52
5817

이런저런 이야기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9-07 70
5816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

4
  • new
마드리갈 2024-09-07 69
5815

츠미프라, 츠미프라

4
  • file
  • new
마키 2024-09-05 81
5814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

2
  • new
마드리갈 2024-09-05 57
5813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

4
  • new
SiteOwner 2024-09-04 73
5812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3 6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