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제스티브를 샀습니다.

대왕고래, 2013-05-11 22:35:25

조회 수
272

사진은 좀 먹은 뒤에 찍은 인증. 맛있었습니다 ㅇㅅㅇ


어제 치과 다녀와서는 대구역에 왔더니, 기차시간이 한시간이나 남았더군요.

마침 예전에 동생과 같이 영화 보려고 대구에 왔을 때, 대구역 지하에 이걸 팔고 있던 걸 기억해내서,

한시간이나 남은 김에 하나 질렀습니다.

예전에 마드리갈님께 추천받았거든요. 이거. 다이제 원판이라고, 맛있다고 들어서...


집에서 좀 먹어봤습니다.

곡물이 살아서 씹히는 기분이 매우 좋더군요.

다이제와는 다르면서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사진으로는 안 찍었지만 생강 쿠키를 하나 샀습니다.

좀 매우면서도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군요... 근데 역시 매운 게 흠이야 ㅜㅜ

이번에만 먹고 다음에는 다이제스티브만 사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S : 한동안 레포트 러쉬 땜에 빡시게 구르다보니 그런가, 왠지 엄청 나태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어제는 그냥 막 쉬었어요, 공부도 안 하고 ㅇㅅㅇ 뭐어 나쁜 건 아닐거에요... 그저 좀 더 빡세질 거 같긴 하지만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6 댓글

트릴리언

2013-05-12 00:55:46

오리지널은 대형마트에서 많이 팔던데 정작 저는 초코가 안발라져있으면 못먹어서 말이지요(...) 어린애 입맛

대왕고래

2013-05-12 01:42:02

초코바른 다이제도 맛있어요!! 초코는 원래 맛있으니까요 ㅇㅅㅇ

마드리갈

2013-05-12 01:47:55

다이제스티브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깊은 맛이 참 좋아요.

그리고 그 바삭바삭한 식감도 정말 일품이구요.

다음에 통판에서 물품구매할 때 저것도 구입해 볼까 싶어요. 좀 넉넉하게 구매해 두려구요.


이 밤중에 저걸 보니 갑자기 많이 생각나고 있어요!!

대왕고래

2013-05-12 02:03:38

500원 차이... 8개를 사면 4000원 아끼는 셈!! 오오오오오오...

많이 사 두고 먹을 생각이라면, 통판으로 사는 게 좋을 거 같군요!!

마드리갈

2013-05-12 01:52:42

G마켓 등지에서 보니까 단가 2,500원 정도 해요. 그래서 통판에서 대량구매를 해 놓으려고 해요. 

판매단위는 8개묶음 단위.

게다가 보존기간도 긴 편이라서 아무래도 득이 되어요. 보존기간이 긴 것은 재래시장이나 마트보다는 통판을 이용해서 대량구매를 하는 편이 경제적이고 편리해요.

대왕고래

2013-05-12 01:49:37

곡물의 바삭바삭함, 고소고소함. 딱 좋은 과자입니다.

대구 갈 때마다 저거 하나씩 사 가야겠어요. 떨어질때마다. ㅎㅅㅎ

PS 통판으로 살 땐 얼마인가요? 대구역엔 3000원 하던데...

Board Menu

목록

Page 287 / 2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0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49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00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7
19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17
SiteOwner 2013-03-01 253
18

가입했습니다.

13
사과소녀 2013-03-01 364
17

가입했습니다

10
옐로우걸 2013-02-28 216
16

포럼의 규정을 나름대로 요약해보기

5
대왕고래 2013-02-28 413
15

일 베티사드(Ill Bethisad) 속의 한국

21
마드리갈 2013-02-28 964
14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

7
벗헤드 2013-02-28 163
13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

2
대왕고래 2013-02-28 238
12

피곤하네요...

3
프리아롤레타냐 2013-02-28 285
11

다들 안녕하세요

3
mudblood 2013-02-28 242
10

안녕하세요

5
에일릴 2013-02-27 283
9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8
하네카와츠바사 2013-02-27 339
8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

2
대왕고래 2013-02-27 474
7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

5
  • file
벗헤드 2013-02-27 202
6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

9
마드리갈 2013-02-27 519
5

안녕하세요

2
KIPPIE 2013-02-26 192
4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

8
대왕고래 2013-02-26 209
3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

3
샤이논츠 2013-02-26 214
2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

10
마드리갈 2013-02-25 351
1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

3
트릴리언 2013-02-25 19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