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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상순인데 갑자기 여름같은 날씨인 것도 있는데다 여러모로 신경쓸 일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전보다 이상하게 피로감이 더욱 많이 느껴지고 있어요.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오늘 자본시장의 상황이 아주 끝내주네요.
언젠가는 이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시점이 예상보다 빠르네요. 코스피지수는 반년만에 3000 선이 깨진데다 석유가격은 7년만에 최고이고 석탄이며 액화천연가스(LNG)며 국제거래가가 동시에 앙등하는 중이죠. 그나마 실물자산가격이 오르다 보니 달러시세가 낮아지는 게 불행중 다행일까요. 그런데 이 움직임이 일시적인 것으로 끝날 것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우려되는 여러 지표가 여기저기서 보이다 보니 여기에 대해서 여러모로 대비하지 않으면 진짜 수습이 곤란할 듯...
자세한 것까지 다루기에는 좀 그러니 이건 이 정도로 줄일께요.
요즘 팔이 아픈 경우가 종종 있어요.
팔힘이 비교적 센 편이긴 한데 그것과는 별도로 묘하게 뒤틀리듯이 아픈 경우가 발생하다 보니 이건 좀 신경이 쓰이네요. 병원에서도 딱히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된 건지는 영문을 모르겠어요. 일단 지금은 괜찮아요.
일단은 이 정도로 쓸께요.
내일은 좀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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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21-10-18 21:29:15
지금은 갑자기 또 겨울날씨처럼 추워졌어요. 하루만에 날씨가 90도로 확 꺾여버리니 당황스러워요.
마침 파카가 있어서 아예 파카를 입고 출근했어요. 따뜻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여기저기 뻐근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목이 뻐근해요.
작년에는 이게 너무 심해서 일하기도 힘들 정도라 아예 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았는데... 또 받기는 싫네요. 돈도 엄청 나가고 무엇보다 주사가 엄청 아파요. 척추에 바로 꽂아버려서...
마드리갈
2021-10-18 21:51:58
10월 중순이 다 가기도 전에 갑자기 추워진 요즘 날씨, 정말 어떻게 된 건가 싶어요.
그나마 좀 더 쾌적해진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할지...
역시 건강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방심하고 있을수는 없죠.
저는 오후에 갑자기 긴장이 풀렸는지 상태가 좋지 않다가 이제 되어서야 괜찮아졌어요. 묘하게 속이 안좋아서 소화제를 복용하고 나니 한결 낫네요.
말씀해주신 주사, 정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