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4&sid2=231&oid=003&aid=0005156183
그 유명한 오사카 시장이신 하시모토 도오루 라는 인간께서 위안부에 관련된 망언을 연속으로 했습니다.
일본의 리더라는 인간들이 이렇게 나오다니 일본은 진정한 선진국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6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3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6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5831 |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2024-09-21 | 10 | |
5830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19 | |
5829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23 | |
5828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64 | |
5827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28 | |
5826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31 | |
5825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36 | |
5824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39 | |
5823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43 | |
5822 |
생각해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32 | |
5821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45 | |
5820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47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96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52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4
|
2024-09-07 | 71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69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82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57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4
|
2024-09-04 | 73 |
4 댓글
트릴리언
2013-05-19 20:49:21
과거의 영광에 집착하는 변태들일뿐이죠.
처진방망이
2013-05-20 15:28:50
위안부에 대해서 저렇게 나온다는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과거를 부정하는 인간들은 미래가 없는 법이거늘........
마드리갈
2013-05-20 15:22:16
무라야마 담화를 이끌어낸 무라야마 토미이치 전 총리가 이 점에 대해서 일침을 가했어요.
침략에 대한 정의가 없다는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해서 "무력으로 적국에 들어가면 그게 침략" 이라고 비판하는가 하면,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하겠다고 하면서 말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의도를 모르겠다고 반응했어요.
일본 내에서도 여론이 좋지 않으니, 조만간 기시 노부스케 때의 대규모 저항운동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하시모토 토오루가 왜 저런 말을 하는지 대략 추정을 해 보면...
사실 하시모토는 정치적 입장이 굉장히 불안정해요. 무리하게 밀어붙인 개혁에의 피로감도 많고, 반발도 많으니까 그걸 타개해 보려고 저런 행동을 하려는 게 눈에 보여요.
처진방망이
2013-05-20 15:27:48
어떻게 보면 레임덕과 유사한 증상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요.
궁지에 몰리니 과격한 행동으로 관심을 끄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