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저번처럼 캐릭터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카 샐러몬슨(Oscar Salomonsen)
스케이트보드 동아리 '스케이팅'의 매니저. 소속된 동아리에 걸맞게 스케이트보드 실력이 뛰어나고, 대회에도 여러 번 나갔다.
카리스마 있게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루카스 키팅(Lucas Kitting)
자동차 연구 모임의 부원 중 하나. 상대를 지정해 내기를 하면 그 내기에서 무조건 이기는 능력이 있다. 본인은 게임 같은 데에 사용하면 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내기 상대를 찾기란 쉽지 않은 모양이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23-04-18 20:35:29
오스카는 일단 저렇게 기본적으로 스케이트보드를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저렇게 헬멧을 늘 쓰고 다니는 것인가 보네요. 이런 경우 하반신도 포함된 전신 일러스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달라붙는 바지와 무릎 보호장구 등을 착용한 모습이 되겠지만요.
루카스는 일단은 그냥 평범하게 보이는 소년인데 상대를 지정해서 내기를 하면 무조건 이긴다...
무서운 능력이네요, 확실히. 그러니 그의 도발에 절대로 말려들어서는 안되겠네요. 일단 말려들면...그런 사람이 있을 게 선결과제겠지만요. "먹이를 주지 마시오" 라는 말이 왜 중요한지가 이렇게도 드러나고 있어요.
시어하트어택
2023-04-23 22:01:03
하반신도 시간이 나면 한번 묘사해 봐야곘습니다. 마드리갈님 말대로 그런 복장이 되겠지요. 아무래도 상의와 하의, 신발에는 특유의 무늬도 넣지 않을까요.
루카스는 좀 어디서나 평범하게 보일 만한 외모죠. 그런데 능력은 꽤나 강하지만, 그게 걸릴지는 미지수입니다. 루카스의 캐릭터는 실제 제 학창시절 주변인물을 좀 참고해서 만들었죠.
SiteOwner
2023-04-22 17:46:40
오스카의 저 모습을 보니 스케이트보드 말고도 승마도 잘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착용한 헬멧이 승마모자같이 보이기도 하다 보니 그런 인상을 받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생이 말한 것처럼 전신 일러스트가 있으면 더 효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루카스는 언뜻 보면 소심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또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저 성격으로 초능력을 구사한 내기를 하는 것도 문제지만 자동차 연구 모임의 본업에 적용되어도 또 문제가 클 게 보입니다. 문제의 자동차 연구 모임은 전직 빌런의 집합소는 물론이고 미래 빌런의 온상이 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3-04-23 22:04:30
다른 곳에 오스카의 그림을 보니 승마 기수처럼 생겼다는 반응도 좀 있더군요. 역시 오너님만 그렇게 보는 건 아닌 모양입니다.
정말 루카스의 저 능력이 자동차 연구모임의 본업(?)에 적용된다면... 혹시 그게 공도 레이싱 같은 걸 하는 건 아닌지... 그럼 더 위험해지기도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