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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키노코 작가님의 작품 페이트시리즈.
그 중에서 페이트 엑스트라라는 psp게임에 나오는 서번트 캐스터.
페이트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캐릭터.
귀와 꼬리표현을 좀 바꿔봤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종이접기 카페에 어떤 괴수분이 이거 비슷하게 만들어서 따라해봤어요.
여우는 여우이기 때문에 여우인 겁니다. 여우가 여우인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아요.
절찬리 여우성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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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iteOwner
2013-08-12 21:23:04
종이를 접어서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게 놀랍습니다.
포럼에 올라온 여우씨님의 작품을 계속 보아 온 저로서는 이렇게 정교하고 섬세한 작품을 볼수록 그저 경탄할 뿐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실 때 손이 너무 혹사되지 않게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드리갈
2018-11-29 22:54:49
배색을 보니 바로 알아볼 수 있네요. 타마모노마에였던가요?
예쁜 여우같은 자태가 이렇게 재해석되어 탄생한 게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가슴의 볼륨감도 잘 표현되어 있어서 공을 많이 들이셨다는 게 바로 포착되고 있어요.
이제서야 코멘트를 한 점에 양해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