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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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 사이트에도 연재작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라 조금 할 게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틈틈이 그림도 그렸습니다.
사실 몇 장 그렸기는 한데 신규 캐릭터의 설정화라 기존 캐릭터들의 그림을 올려 봅니다.
왼쪽부터 각각 현애, 니라차, 미아인데, 이 셋이 지금 쓰는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에도 나올 건 확실하기에 그려 봤습니다. 하는 역할, 그리고 비중이야 차이가 있겠지만요. 더불어 복장 실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홍대거리를 오가며 본 패션이 복장을 그리는 데 참고가 되었죠.
다음에 올릴 그림은 캐릭터 설정과 함께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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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4-08-29 16:15:50
현애, 니라차 그리고 미아군요. 연재중인 신작인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에서도 나올 예정이기도 하고...
그런데 표정이 많이 가라앉아 있고, 특히 미아는 입 모양이 상당히 일그러져 있는 게 매우 곤혹스러워 하는 듯한 인상을 하고 있어요. 어떻게 된 것일까요?
그러고 보니 2020년 이후로는 살고 있는 대구 이외의 다른 대도시를 가 본 적이 없으니 다른 대도시 번화가들의 사람들의 패션은 확인할 길이 없었네요. 내년부터는 여행도 본격화하겠지만...
시어하트어택
2024-09-01 22:10:50
홍대거리가 별별 패션을 다 보는 곳이다 보니, 스쳐 지나가는 아이디어 정도지만 영감을 얻는 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곳 근처에 갈 일이 많은 게 저로서는 행운일 수도 있겠죠...
저 장면은 일종의 컨셉아트로써 그린 건데, 어떤 장면인지는 나중에 써 보고자 합니다.
SiteOwner
2024-08-30 19:00:09
전작의 캐릭터들이 이번에도 등장해서 활약하는군요. 일단은 기대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군요. 동생이 지적한 대로 표정이 이상한 것은 물론이고 화면 왼쪽의 현애의 경우 팔이 어떻게 된 것인지 이상하게 여겨집니다. 왼팔을 다소 뒤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굳이 저 자세여야 할 이유도 찾을 수 없습니다. 셋 다 키가 비슷한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시어하트어택
2024-09-01 22:20:08
포즈는 패션잡지에서 보던 것을 따라그린 것이다 보니 어색할 수 있겠습니다. 일상에서 취할 만한 자세는 결코 아니죠. 인정합니다. 다만, 저게 한 장면을 그린 건 아니고 컨셉아트에 가까운 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