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요즘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 가 꽤 인기를 끌고 있는데, 거기에 저도 나름대로 편승(?)해 봤습니다.
제 작품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속 등장인물들로 한번 커버(?)를 해 봤는데... 브루노 마스의 자리에는 예담을 넣었고, 로제의 자리에는 민을 넣었습니다. 무슨 큰 의미가 있는 그림은 아닙니다. 그냥 패러디일 뿐이니까요. 이렇게 기회가 되어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습니까.
참고로 이 그림을 그리는 데 사용된 그림 원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7218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45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690 | |
2563 |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17. 카리브해 중심의 중미편| REVIEW
|
2024-11-11 | 32 | |
2562 |
2024년 일본 여행기 - 4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2
|
2024-11-10 | 35 | |
2561 |
2024년 일본 여행기 - 4일차| 스틸이미지 2
|
2024-11-09 | 39 | |
2560 |
직접 그려본 APT. 패러디 그림| 스틸이미지 2
|
2024-11-09 | 48 | |
2559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8화 - 이상한 전도자| 소설 3
|
2024-11-08 | 53 | |
2558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7화 - 저녁은 물 아래에서| 소설 4
|
2024-11-06 | 49 | |
2557 |
2024년 일본 여행기 - 3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4
|
2024-11-03 | 50 | |
2556 |
2024년 일본 여행기 - 3일차| 스틸이미지 4
|
2024-11-02 | 52 | |
2555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6화 - 불청객 아닌 불청객| 소설 4
|
2024-11-01 | 48 | |
2554 |
연습이니까 담담하게. (4)| 스틸이미지 6
|
2024-10-31 | 71 | |
2553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5화 - 소리없는 아우성| 소설 4
|
2024-10-30 | 45 | |
2552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3)| 스틸이미지 4
|
2024-10-29 | 49 | |
2551 |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16. 프랑스 및 이베리아반도편| REVIEW
|
2024-10-28 | 100 | |
2550 |
2024년 일본 여행기 - 2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4
|
2024-10-27 | 55 | |
2549 |
2024년 일본 여행기 - 2일차| 스틸이미지 4
|
2024-10-26 | 58 | |
2548 |
Ai로 그려보자 - Serval Festival IV| 스틸이미지 2
|
2024-10-26 | 59 | |
2547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4화 - 찌릿한 열기| 소설 4
|
2024-10-25 | 62 | |
2546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3화 - 적의 침묵| 소설 4
|
2024-10-23 | 65 | |
2545 |
Ai로 그려보자 - Serval Festival III| 스틸이미지 2
|
2024-10-22 | 67 | |
2544 |
2024년 일본 여행기 - 1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4
|
2024-10-20 | 70 |
2 댓글
SiteOwner
2024-11-10 17:47:27
우선, 운영진 권한으로 뮤직비디오의 임베드가 작동되도록 수정해 두었습니다. 이제 잘 작동할 것입니다. 혹시 작동이 원활하지 않다면 다시 알려주시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요즘 화제의 이 APT.라는 음악, 이렇게 오피셜 뮤직비디오를 제대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군요. 재미있습니다. 게다가 2024년의 것인데 뭐랄까 반세기 전에 나왔을 법한 그런 감각의 영상도 신기하군요.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 그리스(Grease)와 같은 시대에 나왔다고 믿어도 될 듯한 레트로 감각도 잘 느껴집니다. 그러고 보니 로제에서 그 그리스에 나왔던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 John, 1948-2022)의 느낌도 나옵니다.
민이 저런 자세로 있으니 본의아니게 여장한 듯한 효과가 나는군요. 원본에서는 로제가 가죽 재질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데 민은 핫팬츠를...누가 보면 이참에 제대로 코스프레를 하라고 난리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마드리갈
2024-11-11 00:37:22
이렇게 패러디를 완성하셨군요. 의외로 잘 어울리니까, 혹시 이걸 본 누군가가 민을 여장시키려고 애쓸 것 같네요. 민은 그 상황을 반길 것인지 그게 의문이지만...
그런데, 노래를 들었는데 왜 아파트 아파트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다지 와닿지는 않네요. 뭔가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저에게도 예외없다고는 말할 수는 없겠어요. 그래서 원곡에 대한 제 반응은 사실 크지는 않아요. 더 이상의 평가는 보류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