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우연히 찾은 플래시입니다. 찾은 위치
START를 누르시면 볼 수 있습니다.
제목은 사용된 곡의 제목입니다. 여기서 따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느긋한 느낌이 들면서도, 동시에 묘한 느낌도 같이 드는 그런 작품이에요.
분명 초반부를 보면 살벌한 느낌이 드는데,
정작 이 사람 주위는 평온하다고 해야하나, 느긋한 느낌이고...
우연히 손에 넣은 편지가 어떻게 전해져서 큰 일을 일으키기도 하고...
평온한 곡에 은근히 심오한 스토리가 담긴 플래시라 인상깊어요.
...사실 곡이 맘에 들어서 그거 덕에 매우 좋아하기도 하고요.
갑자기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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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3-12-04 09:24:54
뭐랄까, 참 기묘한 플래시였어요.
제임스는 전란을 피해 자유를 찾아 이렇게 자동차로 여행을 하는데, 결국 다시 말려드는, 참 복잡한 운명의 전령이었나 싶기도 해요. 그리고 음악도 무슨 옛날 비디오게임의 배경음같기도 하구요.
중간에 나오는 교통수단들에도 눈여겨 보게 되네요.
뒷부분에 드럼통을 단 특유의 디자인의 소련전차, 프랑스의 TGV 고속열차, 영국의 최고급 승용차 롤스로이스로 추정되는 고급차, 독일연방철도(DB)의 기관차열차, 미국의 CH-47 헬리콥터가 나오고 있어요.
대왕고래
2013-12-05 14:47:45
차량까지 파악하신 건가요!!
하긴 제가 모르는 것이긴 하지만... 대단하세요... ㅇㅅㅇ;;;;
그나저나 진짜 기묘하죠?
혼자서 평온히 하지만 큰 역할을 하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그러고서는 또 평온히 자기 갈 길을 떠나버리는 ㅇㅅㅇ
정말 인상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