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이스필 나머지

TheRomangOrc, 2013-12-26 16:04:19

조회 수
567

사본 -Espill3.png


최종적으로 조정했던 디자인.


다만 실제론 다른 버전이 쓰였습니다.

디자인 적인 면으론 상당히 마음에 들게 잘 나온것 같아요.


드레스와 갑옷의 묘한 조합은 지금 봐도 마음에 듭니다.




사본 -miniespill.png


espilll.jpg


SD


아무래도 돌격창이 드라이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다 보니까

전동 드라이버가 생각나서 한번 그려본 낙서.







Espillc.jpg


임의로 색칠을 해본것.


색배정만 적당히 해서 대충 칠한게 좀 티가 나네요(...)

그래도 속옷이 검은색인건 무척 마음에 들어서 아예 다음것만 따로 그렸습니다.






사본 -란제리이스필2.png


갑옷과 드레스를 뺀 상태.

이스필은 저 혼자 디자인한게 아닌지라 평소 제가 그리던 캐릭터들과 다른 면이 많아서 그리기 꽤 즐거운 캐릭터였어요.

TheRomangOrc

bow

2 댓글

마드리갈

2013-12-27 00:50:38

색지정이 된 일러스트와 란제리 차림의 일러스트를 보니 이스필이라는 캐릭터가 보다 명확하게 보이고 있어요.

귀여워 보이는 외모와 침착한 듯 활달한 듯한 겉옷의 배색 안에 어른스럽고 섹시해 보이는 검은색 란제리라는 반전요소가 있다는 건 아무래도 인상적일 거예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어 있다에서 주인공 히키가야 하치만이, 넘어져 있는 상태에서 카와사키 사키의 검은색 레이스 팬티를 본 것을 꽤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는 장면도 나오구요.


가장 차분하게 입으려면 검은색, 그리고 가장 섹시하게 입으려면 역시 검은색이란 말이 다시 생각나고 있어요.

SiteOwner

2019-03-21 22:46:49

드레스와 갑옷, 정말 대조적인 조합인데 이게 이색적으로 잘 어울리기도 하는군요.

정말 다시 봤습니다. 아름다움이 적을 압도한다는 옛 말이 이렇게도 통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현대로 오면 또 둘 사이에 의외의 접점이 생기게 되지요. 스타킹이 바로 그러한 접점입니다. 원래는 갑옷에 피부가 상하지 않기 위해 입는 보호의류였지만, 오늘날에는 여성이 하반신에 착용하는 것으로 정착했습니다.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

목록

Page 106 / 1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 공지사항 6
  • file
연못도마뱀 2014-11-11 7231
공지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 공지사항
SiteOwner 2013-09-02 2345
공지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 공지사항
  • file
마드리갈 2013-02-25 4690
472

오캔했어요.

| 스틸이미지 3
  • file
TheRomangOrc 2013-12-29 606
471

칼마르 공화국의 역사 - 2

| 설정 2
HNRY 2013-12-27 298
470

엔시드 완성

| 스틸이미지 3
  • file
안샤르베인 2013-12-27 305
469

칼마르 공화국의 역사 - 1

| 설정 2
HNRY 2013-12-27 347
468

엔시드 작업 중

| 스틸이미지 3
  • file
안샤르베인 2013-12-27 420
467

[오리지널] 이스필 나머지

| 스틸이미지 2
  • file
TheRomangOrc 2013-12-26 567
466

생각없이 그리는 건 정말 안 좋은 버릇 같아요.

| 스틸이미지 8
  • file
안샤르베인 2013-12-26 812
465

[종이인형] 크리스마스베키

| 미분류 3
  • file
여우씨 2013-12-25 655
464

[푸파 시리즈] 변신 이야기

| 소설 1
로크네스 2013-12-25 874
463

[푸파 시리즈] 안트베르펜의 연인

| 소설 1
로크네스 2013-12-25 674
462

[푸파 시리즈] 상태 개조

| 소설 1
로크네스 2013-12-25 442
461

[오리지널] 세이린

| 스틸이미지 6
  • file
TheRomangOrc 2013-12-24 696
460

[푸파 시리즈] 더러운 손

| 소설 1
로크네스 2013-12-23 437
459

[푸파 시리즈] 금요일 밤의 열기

| 소설 1
로크네스 2013-12-23 363
458

[푸파 시리즈] 존재증명

| 소설 1
로크네스 2013-12-23 580
457

[전재] 39800원의 그 분, 성우 홍시호씨

| 영상 2
대왕고래 2013-12-23 1051
456

[전재] 바쁜 사람들을 위한 건담

| 영상 1
데하카 2013-12-22 287
455

[전재] 폴란드의 역사 애니메이션

| 영상 1
HNRY 2013-12-22 501
454

이미지 완성...입니다

| 스틸이미지 5
  • file
안샤르베인 2013-12-20 339
453

시험끝난기념 스케치

| 스틸이미지 3
  • file
안샤르베인 2013-12-20 37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