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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퇴근전에 하는 마지막 업무 三十三日十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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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iteOwner
2014-06-26 22:46:55
이번에도 귀여운 동물들이 대활약하는군요. 고양이, 쥐, 그리고 개.
1번 사진의 고양이는 기르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5, 6번 사진의 쥐는 역시 귀엽습니다. 게다가 동생의 별명 중의 하나가 쥐이다 보니 더욱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10번 사진에는 스파이가 있습니다. 곰같이 트리밍을 해 둔 포메라니안. 저런 스파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잘못 그린 그림과 잘 그린 그림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것도 재미있고, 기묘한 각설탕과 마리아카트 수녀님을 보니 신기합니다. 그런데 차 위에 레미콘...저 상황이 저에게 일어난다면 정말 속이 뒤집어질 것 같습니다.
마드리갈
2014-06-28 18:37:18
고양이!! 쥐!! 개!! 역시 귀염귀염한 동물들이예요.
먹을 것을 달라고 손짓하는 고양이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특히 검은색과 흰색이 저렇게 배색된 고양이는 꽤 개성있어요.
여기서는 뒷베란다를 열면 나무 위에서 다람쥐나 청설모가 뛰어다니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게 같이 생각나고 있어요.
곰같이 털을 깎아 놓은 포메라니안은 정말 속기 쉬워요.
그런데, 저 나사못은 어디가 어떻게 된 거예요? 아무리 봐도 그걸 잘 모르겠어요.
마드리갈
2014-06-28 18:54:25
아, 그 생각을 못했군요...
이제 다시 보니, 왜 그 생각을 안 했는지 갑자기 부끄러워지고 있어요...;;;;;;
TheRomangOrc
2014-06-28 18:52:12
못이 일반 못이 아니라 나사못이라서 드라이버로 꼿고 돌려야 하는대 홈이 아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