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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게 회사에서 금요일 마지막 업무를 장식하는 三十七日十長입니다.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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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SiteOwner
2014-06-28 22:31:42
낙타라는 동물이 한번 폭주하면 답이 없습니다. 특히 교미하는 장면을 훔쳐보는 사람을 들이받아 죽인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꽤 과격합니다.
고양이가 털뭉치를 보고 동족으로 여기나 봅니다. 저 무표정한 얼굴이 역설적으로 귀엽습니다.
턱수염인 줄 알았는데 동물이군요. 쥐 종류인가...대단한 착시현상입니다.
그리고 착시 하니까 바로 아래에 있는 저 패턴도 재미있습니다. 눈을 깜빡이면 가운데에 큰 원도 보이고 작은 원들도 보이고...예전에 유행했던 매직아이가 다시 생각나서 반갑기도 합니다.
이륜차의 안전공간확보, 사실 저렇게 하는 게 원칙이긴 하지만, 저렇게 물리적인 한계를 두는 건 또 기묘합니다. 그리고 모래 속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도...
개라고 불리는 쥐인 프레리독은 귀여워서 좋아합니다. 미국 중부에 가게 되면 실제로 보고 싶습니다.
스코프, 개머리판 및 대용량 탄창을 지닌 권총은 다재다능합니다. 일단 보기에는 Glock 제품같아 보입니다.
마지막의 사진을 보고는 정말 놀랐습니다.
예전에 가르쳤던 학생이 저렇게 넘어져서 겨울방학동안 병원 신세를 진 적이 있습니다.
대왕고래
2014-06-29 22:23:31
고양이가 자기 털을 보고 있어요. 무슨 기분일까요?
네번째 사진은 수염인가 했더니 무슨 동물이... 아니, 동물 모양으로 깎은 털일까요?
저 Blind Test는 어디서 본 적 있어요. 눈을 깜박거리면 여러가지가 보이는 저거. 무지 재미있죠.
근데 여섯번째의 저 자전거는 무엇인가 궁금해요. 사이트오너님 리플이 맞는 거 같은데, 아무튼 참 기묘하네요.
마드리갈
2014-07-01 22:08:40
털뭉치를 보고 있는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털색깔이 참 예뻐요.
그리고 무슨 동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의 얼굴에 붙어서 수염으로 위장하고 있는 것은 정말 경이로와요!!
프레리독은 귀여워요. 개라고 불리는 쥐...
서핑은 보는 건 시원하기는 한데 실제로 하라고 하면 글쎄요, 위험할 것 같아서 사양할 듯해요. 그리고 모래 안에 들어가 있는데 핸드폰을 쓰면 모래가 들어가서 고장날 것 같기도 하고, 길 위에서 저렇게 미끄러져 넘어지면 정말 중상을 입어요. 팔이나 허리는 괜찮으려나...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저런 패턴은 정말 신비해요. 그런데 약간 어지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