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스캔0015_리사이징.jpg (193.5KB)
아래에서 소개한 마사야의 차량입니다. 닛산 페어레이디 Z(Z33). 해외에서는 350Z란 이름으로 팔리던 차량이지요.
바디 킷은 사이드 미러를 제외하고 모두 니스모제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휠도 마찬가지. 그리고 모토야의 차량과 대비되게 미니스티커조차 없이 말끔하지요. 다만 그래도 경량화에 대한 작업은 어느 정도 되어 있어 바디가 손봐진 상태고 그림에선 표현이 안되어 있지만 보닛과 트렁크는 모두 카본으로 바꿨지요.
추정 마력은 약 600마력. 비록 모토야의 R32보단 낮지만 Z33 자체가 기본적으로는 (순정 기준)GT-R 시리즈 보다 가볍기 때문에 '초속(超速)'이라는 별명이 마냥 허풍은 아니죠. 이는 마사야가 계속 손을 대고 있기 때문에 차후에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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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08-14 16:43:40
둥글둥글한 외형과 위아래로 긴 전조등을 보고 바로 350Z라는 걸 알아봤어요. 요즘의 370Z는 전조등의 형상이 크게 바뀌어서 인상 자체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되었지만요. 몇몇 에어로파츠를 제외하면 원형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는 것도 잘 보이고 있어요.
그런데 뭐랄까, 많이 짧아 보여요. 이를테면 16:9 화면을 억지로 4:3 화면에 구겨넣은 느낌?
사실 350Z라는 차가 둥글둥글해도 마냥 짧지가 않아서, 그리기에 상당히 어려울 거라는 건 충분히 예측가능하겠지만요.
초속이라는 걸 보니까 일본 내에서 잘 팔리는 시스템최적화 소프트웨어인 소스넥스트의 驚速 시리즈가 생각나요.
TheRomangOrc
2014-08-14 19:44:26
기계류를 그릴땐 임의의 박스를 이용해 만들어가는 방법이 일반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추천됩니다.
그리고 실제 존재하는 사물을 그릴때는 비율을 맞출수록 리얼리티가 올라가요.
각 비율을 조정해 그리면 전체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이 올라가거든요.
차를 설계한다는 느낌으로 작업해보시면 이해가 빠를거에요.
SiteOwner
2014-08-23 22:30:25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NISMO는 닛산의 연결자회사로 있는 자체 튜닝파츠 메이커이다 보니 당연히 닛산의 설계철학을 위반하는 부품은 생산하지 않을 것이고, 그 점은 순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통용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350Z, 370Z 같은 쿠페는 아무래도 시장 자체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좀 보기 어렵고, 아무래도 인피니티 브랜드로 나오는 세단이나 중형세단 알티마, 컴팩트 SUV인 로그, 쥬크, 박스카인 큐브 등이 자주 보입니다.
TheRomangOrc님이 좋은 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 기계류의 렌더링 작업을 할 때에, 묘사하고자 하는 대상을 직육면체의 박스 몇 개로 구조화한 뒤에 다듬고 다듬어가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최적의 비율이 잘 찾아질 겁니다.
어떤 사물을 보면, 특정 부분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될까 추정해 보는 습관을 키우는 것도 정밀한 묘사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