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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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같은 일요일의 九十三日二十長 입니다.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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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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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09-01 17:36:30
고양이들이 주연이군요!! 그리고 고양이들은 보면 볼수록 더욱 귀여워요!!
그런데 정말 경악할 게 있어요. 1번 사진의 고양이는 자동차 서스펜션 안에 들어가 있어서 자칫하면 참변을 당할 뻔 했어요. 그리고 15번 사진의 고양이는 노트북 화면과 격투를 하고 있는데, 화면 긁힘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곰 두마리, 일어서서 걸어오는 개, 새와 같이 있는 다람쥐, 역시 귀여워요!!
문 걸쇠의 마스터치프, 신기한 도미노, 연필에 새긴 손 조각, 자동차 뒷창에 그린 그림, 혁필그림, 창밖의 히어로들 등은 역시 14번 사진에 나온 문구대로 It's awesome이라는 영어문장이 딱 맞아요.
TheRomangOrc
2014-09-04 10:57:36
굉장히 위험했을탠대 무사히 잘 구조되어 정말 다행이죠.
어떻게 저기에 들어간걸까요.
SiteOwner
2014-09-06 23:59:40
고양이가 어떻게 자동차 서스펜션 안에 들어갔는지가 참 신기합니다. 좁은 곳을 좋아한다지만 저 정도였다는 것도 놀랍고, 끔찍한 일을 당하기 전에 발견되어 무사히 구조되었다는 게 정말 다행입니다.
동물과 같이 찍는 사진, 참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물론 동물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도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거나, 편안하게 하거나 하는 점에서는 역시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마리의 곰, 두 발로 걷는 개, 다람쥐와 새가 같이 노는 풍경 모두 그렇습니다.
혁필 그림 하니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보통 3월, 9월, 신학기가 되면 대학 구내에 혁필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와서 즉석에서 그림을 그리고 팔기도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요즘은 있을려나요...
그리고 창밖의 히어로들, 저 소녀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