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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근처에서 잡아서 집까지 데리고 왔는데, 이 녀석 생각보다 꽤나 슬림(?)하더군요. 분명 꽉 잡았는데도 그걸 어떻게 벗어나려고 하고... 뭐 집에 들어가기 전에 풀숲에 놔 주기는 했지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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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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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 7198 |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05 |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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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 4610 | |
| 870 |
[전재] 가을날의 노래| 영상 7 |
2014-09-20 | 173 | |
| 869 |
신 라이벌 차량 소개 (수정)| 스틸이미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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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0 | 326 | |
| 868 |
새 캐릭터들을 그려 보았다|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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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 289 | |
| 867 |
집 근처에서 발견한 사마귀|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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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 342 | |
| 866 |
또 신 캐릭터 추가|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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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 288 | |
| 865 |
보충설명을 위해 교복 그림을 그려 보았다 - 2 -|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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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 427 | |
| 864 |
보충설명을 위해 교복 그림을 그려 보았다 - 1 -|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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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 512 | |
| 863 |
유우코와 신캐릭터의 투샷 (2차 수정)|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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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 2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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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百日百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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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7 | 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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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九十九日二十長|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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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 370 | |
| 860 |
[전재] 九十八日二十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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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 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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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얼굴 변화 과정|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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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 247 | |
| 858 |
[전재] 九十七日二十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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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 1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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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개강 기념으로 그려 본 그림|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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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 2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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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캐릭터 추가|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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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 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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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九十六日二十長|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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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 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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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본 (한국에서)희귀한 자동차들|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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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 817 | |
| 853 |
[전재] 九十五日二十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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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 2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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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낙서를 했어요|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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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 331 | |
| 851 |
[전재] 九十四日二十長|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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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 368 |
4 댓글
마드리갈
2014-09-20 23:15:48
앞발로 피부를 긁기라도 하면 따가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저렇게 곤충을 손으로 만지는 건 거의 해 보질 않았네요. 할 수는 있는데, 그 감각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 보니까 피하게 된다고 할까요?
사마귀, 다른 말로 버마재비라고도 해요. 전 버마재비라는 말이 조금 더 익숙하지만요.
어디에서 읽은 건지는 몰라도, 이 버마재비라는 이명을 "미얀마제비" 라고 바꿔 놓은 경우가 있었어요. 버마재비가 "범아재비" 의 발음이 변한 것을 모르는 편집 담당자가, 버마를 국명으로 생각하여 현재의 것인 미얀마로 바꿔 놓고, 재비는 제비를 잘못 쓴 것이라 판단해 버린 끝에 아예 새로운 조류가 탄생해 버리기까지 했어요. 마치 "더불어" 를 "The 프랑스어" 로 바꿔놓은 감각일까요?
TheRomangOrc
2014-09-24 11:16:21
어린시절 사마귀에 관해서 꽤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는지라 사마귀는 지금도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서 잡기보단 쳐내고 눈에 안보이게 치우는 편이죠.
(죽이진 않아요. 찝찝해서)
아무튼, 여러모로 확실히 마귀란 이름이 잘 어울리는 곤충이라고 생각해요.
SiteOwner
2014-10-01 20:12:22
잡힌 버마재비가 사람의 손가락 피부를 긁는 그 기분...
저 사진들을 보니 다시 느껴지는 것 같군요. 별로 유쾌하지는 않았다는 게 기억납니다.
그러고 보니 역시 계절과 환경 탓인지 주변의 수목 색깔에 동화된 것 같습니다. 어릴 때 풀숲에서 본 것은 항상 녹색이고, 나무 위에 앉은 것은 항상 나무껍질 색깔...다시 보니 곤충의 상황적응력은 정말 뛰어나다는 게 느껴집니다.
살았던 곳에서는 사마귀는 피부에 나는 것, 버마재비는 곤충의 이름이라고 구분했습니다.
안샤르베인
2014-10-01 22:48:51
전 사마귀를 한번도 손으로 직접 잡아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일지 상당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