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20141117_155559.jpg (292.9KB)
얼굴선이 괜찮게 나온 듯합니다.
참고로 저 캐릭터의 이름은 명찰에도 보이듯 '어네스트 디마지오(Ernest DiMaggio)'라고 하며, 어떤 준군사조직(정확한 소속은 아직 미정)의 간부입니다. 제 작품 중에 앞으로 나올 캐릭터 중 하나인데,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악당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얼굴형은 죠죠 3부의 가짜 캡틴 테닐에게서 따 왔고, 제복 디자인은... 여러 군데에서 조금씩 가져왔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7231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45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690 | |
952 |
[전재] 쭉쭉 늘어나는 고양이의 놀라움| 스틸이미지 8
|
2014-12-09 | 482 | |
951 |
12월 7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7
|
2014-12-08 | 191 | |
950 |
남자아이 완성| 스틸이미지 8
|
2014-12-08 | 224 | |
949 |
사원증을 그려 보았다| 스틸이미지 8
|
2014-12-05 | 279 | |
948 |
창업론 과제로 그려주기로 한 남자아이| 스틸이미지 8
|
2014-12-05 | 213 | |
947 |
[전재] figma 범인| 스틸이미지 6
|
2014-12-05 | 587 | |
946 |
[전재] 독일의 공룡 만화와 이상한 유명세| 영상 4 |
2014-12-01 | 3199 | |
945 |
쓸 곳을 잃어버린 랜드마크 이미지들| 스틸이미지 6
|
2014-11-26 | 387 | |
944 |
11월 22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4
|
2014-11-22 | 167 | |
943 |
11월 21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4
|
2014-11-21 | 203 | |
942 |
[전재] 애니 시로바코 등장 캐릭터들의 연수입| 스틸이미지 6
|
2014-11-21 | 1059 | |
941 |
[스포無] 좀 시니컬한 '나를 찾아줘' 감상평| REVIEW 3 |
2014-11-20 | 215 | |
940 |
초기 설정이 떠올라 다시 그려본 당시 여주인공 두상| 스틸이미지 3
|
2014-11-20 | 310 | |
939 |
공도 무희, AE86형 토요타 스프린터 트레노 2 door| 스틸이미지 3
|
2014-11-20 | 522 | |
938 |
오랜만에 채색 그림| 스틸이미지 6
|
2014-11-19 | 221 | |
937 |
간만에 펜으로 선따보기| 스틸이미지 3
|
2014-11-18 | 178 | |
936 |
뒤에서 안는 구도를 좋아합니다.| 스틸이미지 7
|
2014-11-14 | 272 | |
935 |
내 목숨을 아이어에!| 스틸이미지 6
|
2014-11-13 | 304 | |
934 |
넨도로이드 뿌치 걸즈 & 판처| 스틸이미지 6
|
2014-11-12 | 664 | |
933 |
메탈기어 사가 Metal Gear SAGA| 미분류 5
|
2014-11-11 | 185 |
3 댓글
마드리갈
2014-11-21 19:38:07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가 싶었는데 역시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 나왔던 가짜 캡틴 테닐의 이미지가 있네요.
그런데 대략의 인상만이 그럴 뿐이고 나머지는 크게 다른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것도 잘 보여요. 그런데 생긴 것과 다르게 악당이라는 건 조금 수긍하기 힘들어요. 외모와 선역/악역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런데 보통의 경우와는 달리 제복의 명찰이 착용자의 상의 왼쪽에 달리는군요. 게다가 그 명찰은 보통 성만 게재해 놓을 건데 이름의 첫 글자까지 같이 표현했다는 게 특이해요. 원래 그렇게 만들어놓은 설정인가요?
데하카
2014-11-21 22:55:46
그러니까... 믿음직하게 생겨서 믿음직한 아군 간부처럼 보이는데, 악당이라는 설정을 설명해 보려고 했습니다. 경우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자신을 선장으로 속였던 가짜 캡틴 테닐도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저 명찰은 그릴 때에는 생각하지 않고 그렸습니다. 차후 설정에 집어넣을까 생각중입니다.
TheRomangOrc
2014-11-25 14:41:31
보통 저런 제복을 입은 사람은 여러 훈장들을 달거나 견장을 붙이곤 하는데 그런게 별로 보이지 않네요.
그런건 신입이나 말단 간부들이나 그럴탠데 나름대로 작 중에서 간부까지 달고 있는 비중있는 악당이라면 그러한 모습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요.
너무 허접해보이니까요(...)
그림으로 세계관과 설정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