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20141118_152713.jpg (296.0KB)
세훈 군의 전신 그림을 한 번 그려 봤습니다.
여기저기 뭔가 어색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게 그림이 나온 듯하군요.
여건과 실력만 됐다면 저걸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말끔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저걸 프로필 그림으로 쓸까도 생각중입니다.
몇 군데 빼면 정말 제가 그린 것 중에도 괜찮게 나왔으니 말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7231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45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690 | |
952 |
[전재] 쭉쭉 늘어나는 고양이의 놀라움| 스틸이미지 8
|
2014-12-09 | 482 | |
951 |
12월 7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7
|
2014-12-08 | 191 | |
950 |
남자아이 완성| 스틸이미지 8
|
2014-12-08 | 224 | |
949 |
사원증을 그려 보았다| 스틸이미지 8
|
2014-12-05 | 279 | |
948 |
창업론 과제로 그려주기로 한 남자아이| 스틸이미지 8
|
2014-12-05 | 213 | |
947 |
[전재] figma 범인| 스틸이미지 6
|
2014-12-05 | 587 | |
946 |
[전재] 독일의 공룡 만화와 이상한 유명세| 영상 4 |
2014-12-01 | 3199 | |
945 |
쓸 곳을 잃어버린 랜드마크 이미지들| 스틸이미지 6
|
2014-11-26 | 387 | |
944 |
11월 22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4
|
2014-11-22 | 167 | |
943 |
11월 21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4
|
2014-11-21 | 203 | |
942 |
[전재] 애니 시로바코 등장 캐릭터들의 연수입| 스틸이미지 6
|
2014-11-21 | 1059 | |
941 |
[스포無] 좀 시니컬한 '나를 찾아줘' 감상평| REVIEW 3 |
2014-11-20 | 215 | |
940 |
초기 설정이 떠올라 다시 그려본 당시 여주인공 두상| 스틸이미지 3
|
2014-11-20 | 310 | |
939 |
공도 무희, AE86형 토요타 스프린터 트레노 2 door| 스틸이미지 3
|
2014-11-20 | 522 | |
938 |
오랜만에 채색 그림| 스틸이미지 6
|
2014-11-19 | 221 | |
937 |
간만에 펜으로 선따보기| 스틸이미지 3
|
2014-11-18 | 178 | |
936 |
뒤에서 안는 구도를 좋아합니다.| 스틸이미지 7
|
2014-11-14 | 272 | |
935 |
내 목숨을 아이어에!| 스틸이미지 6
|
2014-11-13 | 304 | |
934 |
넨도로이드 뿌치 걸즈 & 판처| 스틸이미지 6
|
2014-11-12 | 664 | |
933 |
메탈기어 사가 Metal Gear SAGA| 미분류 5
|
2014-11-11 | 185 |
6 댓글
마드리갈
2014-11-24 02:37:15
이전의 다른 일러스트보다 완성도가 많이 높아졌다는 게 보여요.
조금만 더 다리의 폭을 줄인다면 더 좋아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반적으로 등장인물들의 몸이 굵은 편이라서 특히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의상이 상당히 고전적이다 보니, 데하카님의 프로젝트에 나오는 인물들이 현실세계의 의상디자인을 본다면 꽤 전위적이라고 느낄 것 같기도 해요.
어깨에 붙인 건 학교의 휘장인가요? 보통 저런 건 왼쪽 가슴에 붙는 점을 생각하면 특이해요.
데하카
2014-11-25 00:08:34
네, 학교 휘장인데, 딱히 설정해 둔 위치가 없어 여기저기에 붙습니다(...).
다리 폭은... 줄이려고 하면 점점 이상해지더군요. 제가 너무 마른 체형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고...
제 세계의 의상이 대체로 그렇기는 한데, 꼭 그렇게 고전적인 것도 아닙니다.
제가 그런 의상들을 그림으로 소화를 잘 못 해낼 뿐...
안샤르베인
2014-11-24 23:08:08
이전의 그림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길쭉한 편이네요. 옷은 단정한데 표정은 묘하게 불만이 많아 보여요.
데하카
2014-11-25 00:09:20
실제 비례에 맞춰서 그리려다 보니 저렇게 되었지요.
저 캐릭터는 원래 성격이 뭔가 쟁취하려고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요.
TheRomangOrc
2014-11-25 14:37:00
확실히 그리셨던 것 중에선 꽤 괜찮게 나오긴 했네요.
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세계관은 현실보다 미래인데 옷은 오히려 그 반대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림으론 그런 미래적 세계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이건 좀 고려와 연구가 필요하실 것 같아요.
데하카
2014-11-26 23:31:37
옷이라면... 제 취향입니다.
뭔가 '갭'을 줄 만한 요소를 넣어 보고 싶었는데, 마침 교복이란 요소가 있길래 저런 데에다가 넣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