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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의 'YOU★?@ツィッタ?'님이 업로드하신 레고 모자이크를 그림판으로 따라 만들어본 도트 그림들입니다. 시간날때마다 한두개씩 한거라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 손으로 뭔가 했다는 걸로 재밌고 뿌듯합니다.
크기는 크지만 도안 자체는 간단해서 할만했습니다.
작중에서 자신을 걱정하는 지나에게 안부 전화를 걸던 장면입니다.
모노톤의 단색이라 만드는건 꽤 간단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녹색 톤 일색에다 칠할 면적이 넓어서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
도트 그림을 한번이라도 만들어보신 분들은 척 보고 눈치 채셨겠지만 도안이 복잡하고 필요한 색이 많을수록 작업이 무지 귀찮습니다.
대신 그만큼 이렇게 완성 모습을 보면 고생한 만큼 뿌듯하네요.
작업 도중에 삽질로 날려먹어서 새로 해야 했다는걸 빼면 재밌었습니다.
이하로는 전부 동방 프로젝트 관련입니다. 몇몇을 제외하곤 대체적으로 도안이 간단한 편이라 쉽게쉽게 했습니다.
사나에와 스와코는 미리 만들어둔 개별 이미지를 적당히 잘라붙여 떼웠고 카나코만 새로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얘가 첫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래쪽은 위의 사나에, 카나코, 스와코 3인방의 도안에 들어간 그것.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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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마드리갈
2015-04-16 21:32:32
정말 정성이 느껴지는 엄청난 도트 그림이예요!!
그리고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포럼에 직접 소개해 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미쿠, 플랑드르 스칼렛, 하쿠레이 레이무, 레밀리아 스칼렛은 알고 있다 보니 친숙하게 여겨지고, 다른 모르는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감탄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없어요.
그러고 보니, 로망오크님의 프로필 이미지도 도트 그림이죠.
정성스럽게 만든 좋은 작품, 잘 감상했어요!!
하루유키
2015-04-20 10:58:10
네에 감사합니다.
사실 원본인 레고 모자이크도 그렇지만 사용하는 색이 그렇게까지 많은 편은 아니라 딱히 어려운거 없이 그냥저냥 재밌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날때 한두개씩 만들어다 또 모이면 올려볼게요.
대왕고래
2015-04-19 22:37:20
일일히 하나씩 찍어야하는 도트 작품. 미쿠 크기를 보니까 약 50X50, 그러니까 저거 하나에 2500개의 점을 찍으신 거네요!!
우와아아아...
게다가 그림도 하나같이 이뻐요! 게다가... 이거 죄다 직접 그리신 거라고요?;;;;; 세상에, 엄청나세요!!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어요!
하루유키
2015-04-20 10:56:51
칭찬은 감사합니다만 본문 최상단에 언급했다시피 픽시브의 픽시브의 'YOU★?@ツィッタ?' 님이 올리셨던 레고 모자이크를 그림판으로 따라만든겁니다. 사실 전 카피캣이라 뭔가 원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사실 미쿠정도면 그래도 쉬운 편이고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건 갓 건담이었습니다.
SiteOwner
2015-05-13 23:48:45
저 도트그림들, 정말 대단해서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작은 평면도 큰 우주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이중섭의 미술작품 중 담배갑 안의 은박지에 그려진 것이 있지만 이것 또한 훌륭한 작품이지 않습니까.
예술에서 중요한 것은 창조도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재현입니다. 기성 작품의 모방, 재구성 및 재해석 등도 의미있는 예술활동이니 만드신 작품에 보다 자랑스러워해도 좋을 듯합니다.
정성이 잘 느껴지는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하루유키
2015-05-14 11:59:5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남의 것을 따라 만드는거니까 그런 쪽으로는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도트 그림들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옛날 8비트 게임 시절의 레트로한 낭만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사실 요 근래에 나오는 사실적인 그래픽들보다 더 정감가고 따스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합니다. 소위 칩튠이라고 하는 패미컴 시절 특유의 촌스러운 전자음악을 재현한 음악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