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beb7944ff89e9b1e391e56a8d9afb3f5_2ZFTKQqHhT9Vt2h.gif (32.7KB)
- beb7944ff89e9b1e391e56a8d9afb3f5_91wQZSMrMOLYJ33.gif (1.48MB)
- beb7944ff89e9b1e391e56a8d9afb3f5_ESf5gamvtumpEJD5WaLeCFxq5aW26jlS.gif (612.7KB)
- beb7944ff89e9b1e391e56a8d9afb3f5_hV84ttuN8vTtCZ1DFBMqfg6HWfF.gif (183.1KB)
- beb7944ff89e9b1e391e56a8d9afb3f5_j8Nyota8L4Qtvev.png (20.9KB)
- beb7944ff89e9b1e391e56a8d9afb3f5_Lw9Xu2AJyStip2CkX1e6pVbv.gif (1.75MB)
- beb7944ff89e9b1e391e56a8d9afb3f5_vZVwiYMd.gif (369.8KB)
- tumblr_lu08xa0oWV1qze3hdo1_r2_400.gif (136.6KB)
- tumblr_m8jftuvZey1qze3hdo1_500.gif (103.2KB)
- tumblr_m8uisj2ooe1qze3hdo1_r1_500.gif (42.0KB)
- tumblr_m9jkmpOnVZ1qze3hdo1_500.gif (32.7KB)
- tumblr_m93z7zcbBo1qze3hdo1_500.gif (17.1KB)
- tumblr_mffagiOhxp1qze3hdo1_r1_500.gif (354.6KB)
- tumblr_mfnckc30Gu1qze3hdo1_r1_500.gif (284.2KB)
- tumblr_mg014itg0z1qze3hdo1_r1_500.gif (702.6KB)
- tumblr_mh5315PzSX1qze3hdo1_500.gif (560.6KB)
- tumblr_mhyiwdWroA1qze3hdo1_r1_500.gif (328.2KB)
- tumblr_mtbppdZOrE1qze3hdo1_500.gif (629.4KB)
- tumblr_n0pykny8HK1qze3hdo1_r1_500.gif (358.3KB)
- tumblr_n6wowzmMMc1qze3hdo1_500.gif (614.1KB)
- tumblr_n7zukidWwU1qze3hdo1_r2_500.gif (805.9KB)
- tumblr_n9m262J4Lq1qze3hdo1_r2_500.gif (252.4KB)
- tumblr_n9s45zl9Jc1qze3hdo1_500.gif (533.7KB)
- tumblr_n9zgffvOOr1qze3hdo2_r1_500.gif (1.19MB)
- tumblr_n77oaqwhn61qze3hdo1_r1_500.gif (853.4KB)
- tumblr_n85t6pXLTA1qze3hdo1_r1_500.gif (472.0KB)
- tumblr_nb8zykBVPC1qze3hdo1_r1_500.gif (612.7KB)
- tumblr_ne79hs8lGB1qze3hdo1_r3_500.gif (581.5KB)
- tumblr_ngbasnF0bG1qze3hdo1_500.gif (1.75MB)
- tumblr_nh35p9VBO31qze3hdo1_500.gif (656.9KB)
- tumblr_ni9qrsClUg1qze3hdo1_r2_500.gif (537.7KB)
- tumblr_njlqclFisw1qze3hdo1_r2_500.gif (369.8KB)
- tumblr_nlaq8aGXw61qze3hdo1_500.gif (641.6KB)
- tumblr_nm3mo8eTuh1qze3hdo1_500.gif (760.9KB)
- tumblr_nmsh2ylwIF1qze3hdo1_r3_500.gif (966.7KB)
- tumblr_nmvrs6ubl71qze3hdo1_r1_500.gif (1.25MB)
- tumblr_noa6mdd3yb1qze3hdo1_500.gif (557.9KB)
- tumblr_noy6woQBtr1qze3hdo1_r2_500.gif (286.0KB)
- tumblr_nmjpfvJD4i1qze3hdo1_r1_500.gif (383.9KB)
- tumblr_nm6j1ghB7C1qze3hdo1_500.gif (1.64MB)
(BGM : 8비트 풍 Perfume의 Perfect Star Perfect Style)
(* 레트로풍 도트그래픽 이미지 모음이라 임의로 첨부해보는 BGM입니다.)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개인적으로 전 취향이 은근히 레트로 & 아날로그라서 요즈음의 세련된 CG, 폴리곤 그래픽보다는 이런 아기자기하고 예쁜 도트 그래픽이나 아예 패미컴 세대 특유의 특징만 간신히 구별 가능한 8비트 풍 그래픽을 사랑합니다. 이런 도트 그래픽은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해요.
해서 BGM도 일부러 소위 칩튠(Chiptune, 패밀리 컴퓨터로 대표되는 1980년대 게임기의 내장 음원 칩으로 직접 편곡하거나, 혹은 그 느낌을 흉내내서 만든 곡이나 장르.) 계열의 편곡으로 골라봤습니다. 칩튠이나 8비트 풍 메들리 음원도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기서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Perfume의 Perfect Star Perfect Style을 대표로 선정해 BGM으로 걸었습니다.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ありったけの東京タワーグッズを集めるだけの変人。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7236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50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694 | |
1115 |
괴담수사대-III-6. 종언| 소설 2 |
2015-09-18 | 178 | |
1114 |
괴담수사대-III-5. 작전| 소설 2 |
2015-09-18 | 165 | |
1113 |
괴담수사대-III-4. 과거| 소설 2 |
2015-09-18 | 168 | |
1112 |
즐거운 등교길(?)| 스틸이미지 3
|
2015-09-14 | 148 | |
1111 |
[전재] 하츠네 미쿠 - 선데이 모닝 전투원| 영상 4
|
2015-09-14 | 306 | |
1110 |
묭한 요우무예요| 미분류 3
|
2015-09-14 | 196 | |
1109 |
괴담수사대-III-3. 괴이| 소설 2 |
2015-09-13 | 156 | |
1108 |
잘 만든 광고의 너무나도 적절한 예시| REVIEW 6 |
2015-09-12 | 241 | |
1107 |
괴담수사대-III-2. 정체| 소설 2 |
2015-09-11 | 127 | |
1106 |
괴담수사대-III-1. 잠입| 소설 2 |
2015-09-09 | 138 | |
1105 |
괴담수사대-Prologue III. 난제신의 의뢰| 소설 2 |
2015-09-08 | 178 | |
1104 |
괴담수사대-II-8. The last game of Laplace(하)| 소설 2 |
2015-09-08 | 202 | |
1103 |
괴담수사대-II-7. The last game of Laplace(상)| 소설 2 |
2015-09-07 | 168 | |
1102 |
괴담수사대-캐릭터 리페인팅| 설정 2 |
2015-09-07 | 211 | |
1101 |
[전재] 마음 따뜻해지는 도트그래픽 이미지 (BGM 첨부)| 스틸이미지 4
|
2015-09-07 | 291 | |
1100 |
저기 좀 보라고!| 스틸이미지 4
|
2015-09-02 | 145 | |
1099 |
괴담수사대-II-6. Laplace's game 2_무기 없는 살인| 소설 3 |
2015-09-01 | 154 | |
1098 |
괴담수사대-II-5. Laplace's game 1_수수께끼의 사건| 소설 2 |
2015-08-31 | 145 | |
1097 |
몬스터 도감-아라크네| 설정 4 |
2015-08-30 | 174 | |
1096 |
그림을 배운지 8주가 되었어요| 미분류 3
|
2015-08-27 | 213 |
4 댓글
SiteOwner
2015-09-16 23:19:53
저런 그래픽의 컴퓨터를 실제로 사용해 본 적이 있는 저로서는 여러모로 추억이 살아납니다.
사실 업로드해 주신 당일에 보긴 봤는데 무엇부터 언급해야할지가 힘들어서 여태껏 감상을 쓰지 못했습니다. 이제야 좀 정리가 되니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첨부해 주신 음악이 참 좋습니다.
퍼퓸의 세 멤버들을 나타낸 그래픽을 보고, 순간 한복을 입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활의 여러 단면을 나타낸 그래픽, 참 좋지요. 그리고 일본 애니에서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장치로 잘 쓰이는 지나가는 전철이나 흩날리는 꽃잎 등도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제 향수를 제대로 자극해 버린 것은 29번 이미지.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쓰고 해외의 음악을 접했을 때의 문화충격 등 여러 감흥이 되살아나는 것만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매번 좋은 것들을 소개시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루유키
2015-09-17 10:04:31
사실 BGM으로 건 'Perfect Star Perfect Style'이라는 노래가 Perfume에게는 상당히 씁쓸하면서도 고마운 노래인데 10년이 다 되가는 그 옛날 해체되기 직전에 만들었던 사실상의 마지막 노래여서 가사의 "Perfect Star"라는건 현재형이 아닌 과거형, 즉 노래 자체가 '아이돌을 관두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가면서 "Perfect Star"가 되어 밝게 빛나던 그 시절을 추억하는' 노래죠...
...까지의 이야기로 끝났다면 모르겠지만, 니코니코 동화의 업로더중 한명인 와카무라P가 이 노래를 아이돌 마스터의 매드무비에 썼는데 하필이면 이때가 딱 니코동에서 아이돌 마스터가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이라 그 덕분에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대중의 인기도 같이 얻으면서 해체도 없었던 일이 되어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고 그게 이어져 내려와 지금의 Perfume이 되었다는, 어떻게보면 구세주에 가까운 노래가 되었죠.
그냥 특유의 쓸쓸한 분위기가 좋아서 BGM으로 걸었는데, 윗 내용을 상기해보니 지금 이 게시글의 상황과도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저런 류의 레트로 그래픽은 일부러 의도하지 않으면 잘 안나오죠. 노래의 테마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스타가 되어 대중 앞에 밝게 빛나던 그 시절) 이젠 지나가버린 시간을 추억하며 눈물짓는다"는 내용이니만큼 어떻게보면 이보다 더 적절한 선곡도 없을듯 하네요.
마드리갈
2015-09-20 23:52:29
저 도트그래픽 속에 생활의 단면이 다 녹아 있네요. 그것이 평온하든, 쓸쓸하든, 바쁘든, 느긋하든...
그리고, 기술적인 제약과 아름다움의 표현은 독립적이라는 것도 잘 보여요.
뭐랄까, 단일성부로 노래하는 그레고리오 성가라든지, 오늘날의 것보다 음량이 훨씬 적은 비올이나 류트 등의 고악기로 연주되는 음악들이 비록 오늘날의 복잡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음악보다는 소박할지더라도 그것들이 결코 아름답지 않다고 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저도 보고 따뜻함을 느끼고 있어요.
좋은 작품들을 소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하루유키
2015-10-04 15:30:41
말씀하신대로 단순한 8비트 그래픽이나 본문과 같은 도트그래픽, 그리고 패미컴 세대 특유의 삥뿅거리는 전자음과 그것을 흉내낸 칩튠 같은 장르가 비록 지금의 실사같은 정교한 폴리곤이나 3D 그래픽보다 대단치 않을지는 몰라도 이들이 품은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결코 빛바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