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동아리 회지용으로 냈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타이커스'입니다.(정확히는 동사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나온 죄수복 버전입니다.) 사실 마감이 엄청 급해서 대강대강 그렸죠.(거의 그림은 몇년만에 그리기도 했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지적할게 한두가지가 아닌걸로 보이는 그림이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추억이 되겠죠....
역시 똑같은 용도로 그린 새 시리즈의 '레콘'입니다. 닭과 비슷한 생명체로 신장이 5~7미터정도 되는 강대한 생명체죠...(뭐, 물을 무서워해서 물을 주변에 뿌리는것만으로 쫓아낼수야 있습니다.) 본래는 해당 시리즈중 두번째인 '피를 마시는 새'의 주연중 한명(?)인 '지멘'을 그리려 했으나, 지멘의 무기인 호랑이머리를 장식한(정확히는 '대호'라는 해당 시리즈의 호랑이 아종) 망치를 그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검은 레콘을 그리는걸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하필이면 얘 색깔을 검은색으로 잡아서 명암넣는데 엄청 고생했죠(....)
(두그림 모두 명암을 넣기전에 찍었습니다)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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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6-11-21 23:50:36
전에 말씀하셨던 마초스러운 캐릭터 일러스트가 이것이로군요.
좋은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중에 같은 캐릭터를 다시 그려보고 비교해 보시는 것도 상당히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있어요.
해당 캐릭터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니 더 찾아봐야겠어요.
잘 감상했어요.
SiteOwner
2018-09-23 23:54:18
팔다리도 위압적인데, 목이 두꺼우니 특히 위협적입니다.
강력한 근력을 가진 사람의 판별법 중의 하나가 목의 굵기이다 보니 그러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나쁜 방향으로 접점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흉기를 이용하면 힘의 열세는 극복가능해도 입장이 아주 곤란해지니 특단의 상황이 아닌 한 선택해서는 안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