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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v_습작-0026(PRICOGNITION).jpg (176.9KB)
그림으로 표현이 복잡한 축에 드는 예지능력입니다.
(사실 밖으로 표출 되지않는 Esp계열이 다 표현이 힘들지만요;)
근데 포토샵으로 색칠하기도 슬슬 지쳐요.. 아예 사이툴이랑 연동을 해버릴까봐요.
웹툰 작가 지망생 트릴리언입니다.
8 댓글
대왕고래
2013-03-03 21:11:27
호옹이!! 직접 그리신 건가요!?
와아... 대단해요!! 귀염스런 누님이군요 ㅇㅅㅇ
트릴리언
2013-03-03 23:25:28
물론 직접 그린거죠. 다른 게시판 등등에도 올려놓는데 호응이 없어요(...)
먼지
2013-03-03 23:00:18
굉장히 기묘한 자세다...
트릴리언
2013-03-03 23:25:52
저는 죠죠러입니다. 아 아니 이게 아닌데..;잡것취급점
2013-03-03 23:21:54
죠죠서기!
트릴리언
2013-03-03 23:26:45
자랑스런 죠죠러! >_</
마드리갈
2018-12-19 19:30:06
어두운 색조의 바디수트와 기묘한 자세에서 고양이가 연상되었어요.
기묘한 자세로 기지개를 펴는 고양이를 의인화하면 이렇게 바디수트를 입은 미녀가 되려나요? 그런 생각부터 들고 있어서 역시 이것을 봐도 고양고양해지는 기분이 들고 있어요.
예지능력, 정말 그림으로 표현하기 힘들죠. 역시 손이나 머리를 중심으로 파동이 발산되는 것을 표현하는 게 사실상 한계인 걸까요.
SiteOwner
2020-06-30 22:54:35
예지능력이라는 건 역시 그림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라면 이런 방법을 쓸 것 같습니다. 인물의 눈앞에 홀로그램 이미지 같은 것이 있고, 그 이미지에서 나오는 연도 등의 단서에 대해 인물이 도저히 믿지 못하는 표정을 짓는다든지...
표현하신 파동 또한 무언가를 탐지해 낸다는 것에서 이미 큰 뜻은 통해 있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