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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멜로드라마라고 하면 안드레아 보첼리를 떠올리는데, 임형주도 풍부한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즐겨 듣기 시작한 곡이에요.
별기사 연재중.
3 댓글
aspern
2013-03-23 20:04:35
임형주 노래는 별로 들어본 적은 없지만. 이 음색은 처음 들어보는군요.
좋은 곡 감사드립니다.
대왕고래
2013-03-23 20:13:11
마음이 쫘악 평안해지는 음색, 목소리... 최고입니다.
마드리갈
2021-08-25 16:57:19
미묘한 감을 떨칠 수가 없네요.
보컬과 반주가 융화된다기보다는 살짝 겉돈다고 해야 하나, 반주가 왜 반주인 것인지 잊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컬의 경우도 더 과감하게 노래를 하는 편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호평할 수만은 없어요. 노래를 잘 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