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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린 건 여행 마지막 날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츠텐카쿠. 위에는 안 올라가 봤습니다. 기념품 숍, 파칭코 등이 많더군요.
텐가차야역으로 갔습니다.
텐가차야역에서 드디어 영접(?)한 할아버지차 6000계. 쌩쌩하게 굴러가더군요.
공항 출국장에 도착.
면세구역 내부.
안내 로봇이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있는 것보다는 크기가 많이 작군요.
2시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에는 여기서 다 올리지 못한 기념품, 사 온 물건 같은 것을 올려 보곘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9-05-23 14:00:03
이제 여행 마지막날의 사진이군요.
통천각 주변은 가 본 곳이 아니라서 뭐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역시 오사카답다고 해야 할까요, 좁은 골목과 빼곡이 들어찬 요란한 간판이 인상적이예요. 사진 오른쪽 편의 노란색 바탕의 간판은 일본 제일의 쿠시카츠(꼬치구이 커틀렛) 요코즈나라고 쓰여져 있는데...역시 스모의 1부리그인 마쿠우치(幕?, 마쿠노우치로도 표기)에서의 선수의 최고계급 요코즈나는 최상을 의미하는 수식어로 여러 분야에서 쓰인다는 건 확실히 알겠어요. 입문단계를 6부리그인 죠노쿠치(序ノ口)라고 표기한다든지...
그 유명한 장수차량 난카이 6000계도 보셨군요!! 이전에 이 차량에 대해 소개해 주신 글을 다시 읽고 있어요.
이 차량의 마지막 생산연도가 1969년. 최신차량조차도 50년을 맞았어요.
귀국 항공편은 LJ282나 LJ214였을까요?
잘 감상했어요. 어떤 물품을 구입하셨을지가 기대되어요.
SiteOwner
2019-06-15 11:34:09
작년에 동생과 같이 여행할 때 가본 적이 없는 곳이 사진에 나오다 보니 여러모로 관심있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통천각, 난카이전철의 노선 및 차량, 칸사이공항은 지난 여행의 동선에 전혀 포함되지 않았고, 다음번에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서일본 지역 여행의 여행 때 오사카 시내투어 일정을 넣어서 해 볼까 싶습니다.
난카이전철 텐가챠야역이면 니시나리구 관내군요. 그래도 일단 일본 최악의 슬럼가인 아이린지구, 통칭 카마가사키로 불리는 지역에서 근소하게 바깥이니까 그나마 괜찮은 건가 싶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