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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타타 라이브 98의 그리드 식커 1스테이지 음악인 project storm hammer)
(준타타 라이브 98의 닌자 워리어즈의 1스테이지 음악인 Daddy mulk-아마 큰북의 달인 하신 분들은 익숙한 곡이실듯.)
밀레니엄 이전에도 게임 음악 아티스트들의 공식적인 콘서트가 자주 있었다는 것이 가장 부러운 점이었습니다.(영상은 타이토의 뮤직 유닛 준타타의 콘서트인 준타타 라이브 98의 두곡)
예전...그러니까 스트리트 파이터2가 한창 업소에서 돌아가고 있을때 지인이 있는 일본을 방문에서 한번 게임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에 참관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뭔가 형용할수 없는 감동과 울컥하는 뭔가가 끓어오르는 느낌을 감출길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코나미의 뮤직 유닛인 구형파구락부가 캐슬배니아의 음악을 짜릿한 록으로 연주할때의 감동.....
정말 잊을수 없었습니다.
뜨거운 무대였어요.
설정과 창조의 낙원을 찾아 해메다 이곳을 발견했다....나는 여기에서 창조의 낙을 마음껏 펼칠것이다!!!!!
3 댓글
대왕고래
2013-03-26 21:37:23
파판7 세피로스 테마곡이 라이브로 왕왕 연주된 건 알았지만,
캐슬배니아 음악이 라이브로 연주되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와아...
트레버벨몬드
2013-03-26 21:42:35
말그대로 플레이스테이션은 나오기 전 이야기니까요 헤헤
마드리갈
2020-11-04 12:43:15
일본의 음악을 10대의 시작 때부터 접한 저로서는 이렇게 과거의 라이브 영상을보고 있으면 묘하게 친근감이 들고 있기도 해요. 게다가, 말씀하신 것처럼 게임음악의 아티스트들이 이렇게 라이브공연을 주최하는 것도 역시 멋진 일임에 틀림없겠죠.
소개해 주신 음악은 저도 어디에선가 들어봤어요.
정확한 출처 등은 몰랐지만...이렇게 또 알아가게 되어요.
좋은 영상을 소개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