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뱀부 폴리오로 옮긴 그림을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으로 수정해 본 그림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에 그려 본 건 <학교의 그 녀석은 초능력자(전 초능력에, 눈뜨다)>에 나왔고 후속작에도 등장할 예정인 반디, 민 남매입니다. 원래는 둘의 조카(...)인 서언이나 진언을 등장시키려 하였으나 컨셉이 겹치는 그림이 있어서 이렇게 그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폴리오로 옮긴 것을 그냥 올리려 하였으나, 퀄리티가 처참해서(...)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으로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에는 펜, 브러시, 붓, 샤프 같은 다양한 질감으로 그릴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저것 시행착오해 본 끝에(...) 저 정도 퀄리티로 나오게 됐네요.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어 그림을 하나 수정해 봤으니, 앞으로도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합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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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9-10-27 21:28:01
그러시군요. 특정 소프트웨어를 자신의 표현수단으로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임에 틀림없어요.
체형에 대해서는 일단 이 정도로 말씀을 좀 드릴까 싶어요.
여성의 경우는 가슴이 나오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허리와 다리의 라인, 그리고 허리의 길이가 중요해요. 비슷한 키라도 여성보다 남성의 경우 허리가 약간 더 길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참고하시길 부탁드려요.
SiteOwner
2019-10-28 23:22:30
그래픽 툴의 발전양상이 놀랍습니다.
저같이 그림이 영 서툰 사람도 가능할지 시험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배양하신 기량을 토대로 표현의 영역을 확대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것이 과제가 될 것입니다. 여러 창작활동이라는 게, 하면 할수록 그런 것들의 필요를 증진시키는 경향이 있기 마련이기에...
앞으로도 즐겁고 보람있는 창작활동을 지속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